| ▲동화속 이야기로 꾸며진 정원 모습 (사진:국립수목원)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국립수목원이 야생화 신품종 개발 성과를 쉽고 재미있게 알기 위해 동화 속 이야기를 따라가는 정원을 조성하여 공개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이달 20일부터 약 한 달 이상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 관람 구역 내에서 ‘길에서 만나는 우리 야생화’라는 주제로 정원을 조성해 신품종 개발 연구 성과를 선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정원산업의 확산과 소재 발굴을 위해 현장 친화형 야생화 신품종 개발과 자생식물 표준 재배법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그 중 해외에서도 관상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꼬리풀류는 꽃의 색이 아름답고 지피식물로도 활용도가 높아 정원 소재로도 가치가 매우 높다.
이에 국립수목원도 정원 소재 발굴을 위해 우리 자생식물을 활용해 관상 가치와 활용도가 높은 꼬리풀류 신품종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꼬리풀류는 보라색 꽃 색이 특징인데, 국립수목원은 분홍색 꽃이 개화하도록 개발했으며, 옆으로 누워 자라는 형태의 품종도 개발하여 다양한 색감과 높낮이로 정원 식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수목원이 주최하는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의 특별전시 일환으로 우리 자생식물을 재미있게 접하며 새로운 품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조성됐다.
‘오즈의 마법사’ 동화 이야기에 따라 오솔길을 따라가면 국립수목원이 개발한 꼬리풀류 신품종 5종과 자생 꼬리풀 5종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외에도 우리 자생식물 20여 종을 함께 식재해 다채로운 경관을 눈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최영태 원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식물과 관련된 연구성과를 알리는데 의미를 두고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관람하시는 가족 모두에게 야생화 신품종 개발의 중요성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관상 가치가 높은 신품종 뿐만 아니라, 환경 스트레스에도 강하고 기후변화에도 잘 적응하는 정원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야생화 신품종 특별전시는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의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볼 수 있으며,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약 한 달 이상 존치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입장 예약은 국립수목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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