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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재배 실증연구 협약 (사진=산림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개암나무 열매(헤이즐넛)의 생산성 및 안정성 향상을 위해 산림청이 경북 개암나무 재배자와 현장 실증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연구과는 지난 7일 경북 봉화군의 개암나무 재배자와 개암의 임업소득 품목으로 자리잡기 위해 현장 재배지에서 실증 연구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서는 개암나무 품종 개발을 위한 지역 적응성 검정, 재배 및 수확후관리 기술 현장 실증 연구, 세미나, 임업인 현장 교육 등 임업인, 귀산촌인의 소득 증대 기반 마련과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개암나무 열매의 생산성 및 재배 안정성 향상을 위해 수확량이 많은 신품종 육성과 재배 및 수확 후 관리 기술 분야에 대한 현장 실증연구 협력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개암나무 열매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효능이 주목받으면서 국내 재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개암나무 열매는 견과류의 일종으로 전 세계에서 식용하고 있으며,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영양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기력저하와 식욕부진, 눈의 피로, 현기증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됐다.
개암에 들어 있는 ‘베타시노스테롤’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암세포 활동을 억제한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 피부에 영양 공급 효과가 뛰어나 화장품 재료로도 쓰일 만큼 활용도가 높다.
반면, 국내에 식재되고 있는 대부분의 개암나무 묘목은 중국에서 수입된 실생묘로 과실품질과 수확량이 균일하지 않아, 품질이 검증된 신품종 육성과 고품질 재배 기술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김철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연구과 박사는 “재배자들과 함께 품종 및 재배 기술의 신속한 보급 확대를 위해 현장 실증 연구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신품종 육성·보급과 안정적 생산체계 구축 등 산업화 기반을 마련해 임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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