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2022 K-콘텐츠 엑스포 in 스페인’ 성료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1 1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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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콘텐츠 엑스포 in 스페인 현장 사진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한국콘텐츠 진흥원이 싱가포르 이어 유럽 바이어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K-콘텐츠 해외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10월 4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노보텔 마드리드 센터에서 ‘2022 K-콘텐츠 엑스포 in 스페인’을 성료했다.

‘K-콘텐츠 엑스포’는 방송,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국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 판로를 개척에 목적을 둔 B2B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는 수출 상담 행사다.

 

지난 7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K-콘텐츠 엑스포 in 싱가포르’에 이어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K-콘텐츠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올해 두 번째로 스페인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국내 콘텐츠 기업은 CJ E&M, 오로라월드, 학산문화사 등 총 31개사이다.

이들 기업은 스페인을 비롯하여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주요 유럽 국가 바이어 50개사와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국내 기업의 콘텐츠 피칭, 유럽 콘텐츠 동향 세미나, 현지 콘텐츠 기업 방문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국내 기업과 유럽 바이어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국내 기업 콘텐츠의 유럽 진출을 적극 지원했다.

행사 기간 중 진행된 1:1 콘텐츠 수출 상담회에서는 총 358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그 결과 5,3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액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더발란스-Chorrusgames, 더발란스-DESARROLLO ESPAÑOL DE VIDEOJUEGOS, 스카이워크-Mondo TV 총 3건의 MOU이 현장에서 체결되어 행사 이후 더욱 다양한 콘텐츠가 유럽 국가에서 소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경화 콘진원 해외사업지원단 단장은 “7월 싱가포르에 이어 10월 스페인 행사를 통해 한국 콘텐츠를 유럽 여러 국가에 보다 널리 알릴 수 있었다”라며, “최근 세계적으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꾸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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