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늘의 사건사고] 전북 고창군 한 주택에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5-01 09: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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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30일 전북 고창군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외곽순환도로 신어산터널, 충남 천안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천안분기점 인근,부산진구 부전동 한 교차로,경북 구미시 산동읍 봉산리 한 도로, 경기 안양 범계역 인근 , 강원 정선군 화암면 화암약수제 행사장 등에서 사고 등이 발생했다.


▲전북 고창군 한 주택 화재 현장 (사진=전북소방본부)



◆고창 한 주택서 불...1명사망

30일 새벽 1시 10분경 전북 고창군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자택에 거주하던 60대 A씨가 숨지고, 집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3800여 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시간여 만인 새벽 3시 30분경 불을 진화했다.

 

당시 집 안에는 80대 A씨의 남편도 있었지만, 화재 초기에 대피해 사고를 면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최근 허리 수술로 거동이 불편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해 신어산터널 승용차 경계석 충돌...1명사망

30일 오전 7시 15분경 경남 김해시 부산외곽순환도로 신어산터널에서 창원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 1대가 1차선 경계석과 충돌한 후 전도됐다.

이 사고로 60대 승용차 운전자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서 4중 추돌 사고...3명 경상

30일 오전 9시경 충남 천안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천안분기점 인근에서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A씨가 운전하던 화물차가 앞서가던 차량을 추돌했다.

사고 여파로 차량 4대가 파손됐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

한편 경찰은 사고 후 도주한 A씨를 붙잡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서 시내버스와 승용차 충돌...9명 부상

30일 오전 10시 35분경 부산진구 부전동 한 교차로에서 서면 방향으로 운행하던 1004번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1호선 범내골역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어 버스는 승용차를 뒤따르던 스타렉스와 2차 충돌했고 전신주와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멈춰섰다.

이 사고로 50대 버스 기사가 골절 등 중상을 입었고 버스 승객과 스타렉스 운전자 등 모두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이들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구미서 승용차-오토바이 충돌...1명사망

30일 오후 3시4분경 경북 구미시 산동읍 봉산리의 한 도로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승용차 조수석 쪽을 들이받은 오토바이 운전자 40대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도중 숨졌다.승용차 운전자는 음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신호 위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 CCTV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양 범계역 인근 운행 중 전동열차 고장...1시간 지연


30일 오후 4시경 경기 안양 범계역 인근 오이도 방면 수도권 전철 4호선이 운행 중 고장나 1시간여 동안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운행 중 고장나 멈춰선 전동열차는 자력으로 운행이 어려워 다른 전동열차를 연결해 금정역까지 이동했다.

이날 해당 열차에 탄 승객들은 인덕원에서 하차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도권 전철 4호선은 1시간 10분이 오후 5시 16분부터 운행이 재개됐다.

한편 코레일은 고장 원인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정선 화암약수제 행사장서 텐트 쓰러짐 사고...7명 부상

30일 오후 4시 29분경 강원 정선군 화암면 화암약수제 행사장에서 텐트가 강풍에 쓰러져 주민 70대 여성A 씨 등 7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강릉아산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이날 정선지역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9호선 등촌역 화재... 열차 1시간 40분간 무정차 통과


30일 서울 지하철 9호선 등촌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40분 동안 상·하행선 열차가 이 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저녁 6시 26분경 타는 냄새를 감지한 역무원에 의해 9호선 지하1층 전기실(UPS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9호선은 6시 38분부터 8시 7분까지 등촌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차 21대와 소방인력 75명이 동원됐고, 불은 저녁 7시 26분경 진화됐다.

 

화재로 전기실 내 내부 전선이 일부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 메트로 9호선 측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이산화탄소 배연 작업 때문에 무정차 시간이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기상청 "충북 옥천 동쪽서 규모 3.1 지진 발생"

30일 오후 7시 3분 29초 충북 옥천군 동쪽 16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32도, 동경 127.7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km이다.

한편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청주 6층 건물 옥상서 불...교인 100여명 대피

30일 저녁 7시 10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6층 건물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4∼5층에서 예배를 보던 모 교회 교인 1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9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옥상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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