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계형금융 추이 그래프 (사진:금융감독원)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금융감독원이 2022년 상반기 국내은행의 관계형금융 취급실적 및 우수은행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국내은행의 관계형금융 취급실적 및 우수은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관계형금융 잔액은 13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1조4000억원 증가한 수치이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뒤를 이어 제조업, 서비스업, 음식 및 숙박업 순이었다.
평균 대출금리는 3.35%로 금리 상승 여파로 지난해 말보다는 0.52%포인트 상승했다.
관계형금융은 은행이 중소기업 등의 계량정보 뿐만 아니라 비계량 정보를 종합평가해 신용등급이 낮거나 담보가 부족한 기업도 사업전망 등이 양호한 경우 3년 이상의 대출·지분투자 및 경영자문 등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올 상반기동안 차주별로 보면 개인사업자 대출이 29.5% 증가했고, 중소기업 대출도 6.2% 증가했다.
이밖에도 은행들은 대출 등 자금 공급 이외에도 총 2688.5시간의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
관계형금융에서 두각을 드러낸 은행은 대형그룹 내에서는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이 1,2위를 차지했다.
1위 농협은행은 저신용자 대출비중, 초기기업 대출비중, 업무협약 체결건수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한편 신한은행은 자영업자 대출비중 및 신용대출 비중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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