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30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서운분기점일대에서 1차로를 달리던 아반떼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제천, 강원도영월, 광주, 수원 등에서도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 ▲경찰로고 (사진:인천계양경찰서) |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서 빗길에 차량 3대 추돌 ...1명사망
30일 0시 26분경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서운분기점일대에서 1차로를 달리던 아반떼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다.
이후 그랜저 차량과 레이 차량이 잇따라 추돌하면서 아반떼 차량 운전자 30대 A씨가 숨졌다.
30대 A씨는 차량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차량 밖을 살피다 그랜저 차량과 레이 차량에 잇따라 받힌 것으로 조사됐다.그랜저와 레이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차량의 블랙박스들을 회수해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중앙고속도로서 화물차 가드레일 충격…운전자 숨져
30일 새벽 1시 4분경 충북 제천시 봉양읍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289㎞ 지점에서 50대A씨가 몰던 25t 화물차량이 중앙분리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월서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고 3m 아래로 추락...동승자 숨져
30일 새벽 1시 13분경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 82번 지방도에서 40대 A씨가 몰던 티볼리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도로 옆 3m 아래로 추락했다.
이번 사고로 동승자인 A씨의 아내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A씨가 얼굴 등에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새벽 시간 광주 아파트서 불…주민 27명 대피
30일 새벽 4시 17분경 광주 북구 오치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원 4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7분 만인 새벽 4시 34분경 완전히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아파트 내부와 가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아파트 주민 27명이 잠을 자다가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시골 단독주택 지붕 무너져 90대 사망...비·강풍 원인 추정
30일 오전 8시 40분경 충남 공주시 이인면 한 단독주택에서 90대 여성A씨가 무너진 지붕에 깔린 것을 주간보호센터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센터 직원은 "평소처럼 혼자 사시는 할머니 돌봄을 위해 찾아왔다가 집이 무너져 있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라고 말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20여분 만에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다.
지붕이 무너진 것은 비와 강풍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공주지역에는 전날 오후 3시부터 이날 낮 1시까지 강풍과 함께 32㎜의 비가 내렸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차 중 움직이는 차 막으려던 50대 운전자 깔려 숨져
30일 오전 9시 50분경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식당 앞에서 50대 A씨가 길가에 세워둔 자신의 주류 운반용 2.5t 트럭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차를 세워둔 후 볼일을 보다 트럭이 갑자기 움직이자 이를 막으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사고 차량을 확인한 결과 트럭의 기어가 중립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교터널서 빗길에 미끄러진 화물차가 출구 막아…전차로 차단
30일 오전 10시경 경기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광교터널 출구에서 25t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사고 차량이 터널 출구를 막으면서 3개 차로가 모두 차단됐다.
이로 인해 터널에 진입한 차들이 수십 분째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경찰과 한국도로공사 군포지사는 현재 사고 차량 견인 작업 등 현장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폭우로 생긴 아파트 건설현장 물웅덩이에 근로자 빠져
30일 오후 1시 50분경 용인시 수지구의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근로자 A씨가 폭우로 인해 생긴 물웅덩이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물 퍼내기 작업을 위한 양수기의 콘센트가 물에 잠길 것을 우려해 조치하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19 구조대원들은 A씨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동료 근로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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