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동킥보드 화재현장(사진:해운대소방서)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현관 입구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 킥보드 리튬 배터리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자택에 거주하던 1명이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4일 부산해운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4분경 부산 해운대구 좌동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전동킥보드의 내부 리튬배터리가 충전 도중 폭발했다.
이번 화재로 집 안에 있던 A씨가 얼굴과 손,팔 등에 각각 1~2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아파트 내부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는 아파트내부 22㎡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추산 400만원상당의 재산 피해를냈다.
해당 전동 킥보드는 전날 저녁 6시경부터 충전을 시작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소방관계자는 “충전 중인 전동 킥보드에 과전류와 과부하 현상이 발생해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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