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늘의사건사고]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서 요트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6 10:35:37
  • -
  • +
  • 인쇄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6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요트 3척이 불에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강남구, 서울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천왕길동,경남창원, 전남함평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요트 화재현장. (사진:연합뉴스)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서 요트 3척 불... 인명피해 없어

16일 새벽 2시 1분경 부산 해운대구 우동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요트 3척이 불에 탔다.

해당 요트는 육상에서 수리 중이였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주변 사람이 해당 요트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해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했다.

불은 최초 발화한 요트에서 옆에 있던 다른 요트로 옮겨붙어 총 3척이 피해를 입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전날 배터리 충전을 시킨 뒤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선주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 을지병원 교차로에서 3중 추돌 사고...3명 경상

16일 오전 5시경 서울 강남 을지병원 앞 교차로를 지나던 택시와 승용차 등 차량 네 대가 잇달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0대 남성 등 세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압구정역 승강장 사이에 카트 끼여…3호선 운행 차질

16일 오전 8시 20분경 서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하행선 열차 운행 중 폐지를 실은 카트가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끼는 사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이 사고로 현재 압구정역을 중심으로 지하철3호선 하행선 운행이 중단된 상태이다.

 

서울교통공사측은 승객 안전을 위해 탑승했던 승객들을 하차할 것을 안내하고, 소방당국의 협조를 받아 카트를 제거할 계획이다.

 

◆인천 왕길동 ‘비닐인쇄 공장’서 화재...1명 부상

16일 오전 8시3분경 인천시 서구 왕길동의 한 비닐인쇄 공장에서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70대 A씨가 얼굴과 팔·다리 등에 1∼3도 화상을 입었고, 다른 직원 4명은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면적 198㎡ 규모의 건물 1개 동과 인쇄기 등 설비도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관 72명과 펌프차 등 장비 26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 제조업체서 점검 중이던 크레인 움직여…작업자 2명 사상

16일 오전 10시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냉연강판 제조업체에서 일하던 50대 작업자 1명이 숨지고 60대 작업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크레인 레일 점검을 하던 중 불상의 이유로 크레인이 움직이면서 레일과 바퀴 사이에 깔린 것으로 파악됐다.

창원중부경찰에 따르면 해당 회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작업장이다.

노동부 창원지청은 해당 작업장에 작업중지명령을 내렸으며, 현장 조사에 나섰다.


한편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속도로 달리던 1t 트럭 사고로 육류 쏟아져...조치 중



16일 오후 1시 45분경 전남 함평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함평터널 인근을 달리던 1톤 트럭이 갓길 연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충격으로 트럭 적재함에 실려있던 육류가 도로 위로 쏟아져 1개 차로를 통제하고 조치 중이다.

이로 인한 정체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인천 왕길동서 폐기물 운반차량 화재…작업자 3명 중상

16일 오후 1시56분경 인천 서구 왕길동 한 폐기물 운송업체 차고지 내 25t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근에서 작업하던 70대 남성 A씨와 20대 남성 B씨가 전신화상을 입는 등 3명의 중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16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79명과 굴절차 등 장비 31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56분만인 이날 오후 2시52분경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한편 소방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