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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문화유산 치유 체험꾸러미 중 '불화장 꾸러미' (사진=문화재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문화재청이 30여 개 전남 농산어촌유학학교에 무형문화재 비대면 체험꾸러미 1000여 개를 지원했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 전라남도교육청(이하 전남교육청)과 협력해 지난 4일부터 전남교육청 ‘농산어촌유학’ 사업에 참여하는 30여 개의 농산어촌유학학교에 ‘찾아가는 문화유산 치유 체험꾸러미’ 1000여 개를 보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유산 치유 체험’은 복권기금 재원을 활용해, 농어촌지역 및 도서산간 거주 등의 이유로 대면체험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체험을 통해 위로와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 영상, 안내서, 교육 체험재료(키트)로 구성된 국가무형문화재 4종목(매듭장, 각자장, 불화장, 소목장)의 비대면 체험꾸러미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지난해부터 청소년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노인복지시설 등의 기관을 대상으로 누적 7258개의 비대면 체험꾸러미를 배포했다.
이번에 보급한 체험꾸러미는 매듭장, 각자장, 불화장, 소목장 등 4종이다.
먼저, ‘매듭장 꾸러미’에는 전통매듭 기법을 활용한 매듭 팔찌 만들기 재료가, ‘각자장 꾸러미’에는 오침안정법(책의 등쪽에 다섯 개의 구멍을 뚫고 실로 꿰매는 방식)을 활용한 전통 책 엮기 재료가 들어있다.
또한 ‘불화장 꾸러미’는 모란꽃 부채 칠하기 재료로 구성됐으며, 올해 신규 제작된 ‘소목장 꾸러미’에는 주먹장(두 개의 목재를 짜맞춤 할 때 사용하는 우리나라 대표 방식) 기법을 활용한 필갑(나무필통) 만들기 재료가 제공된다.
특히, 매듭장 꾸러미에는 수어 통역이 제공돼 청각장애인도 쉽게 집에서 전통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보편적 문화유산교육 실현을 위해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종류의 체험꾸러미를 추가 제작하고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체험꾸러미 영상과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 문화교육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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