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사건사고]경북 성주 한 폐기물 센터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7-04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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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2일 경북 성주 한 폐기물 센터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남부순환로, 전남 여수,서울 마포구, 서울 광진구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북 성주 한 폐기물 센터서 화재 (사진:경북소방본부)


◆경북 성주 한 폐기물 센터서 불... 17시간만에 진화

2일 0시 54분경 경북 성주군 선남면 한 폐기물재활용센터에서 난 화재가 17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중장비와 살수차 등 장비 24대, 인력 5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서 이날 오후 6시 43분경 모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공장 내부에 있던 폐기물 250여톤이 소실됐고, 공장 건물 1동도 전소돼 4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공장에는 외국인 근로자 4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새벽에 남부순환로서 전복된 승용차...운전자는 사라져

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14분경 서울 남부순환로 수서 방향 공항지하차도 입구에서 그랜저 차량이 도로변 충격 완화장치를 들이받고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사고 차량 운전자가 이미 사라진 후였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CCTV”를 확보하는 대로 운전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수서 승용차 낭떠러지 추락…일가족 부상

2일 오전 9시 37분경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아래 20여m 가량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A 씨 부부가 크게 다쳤으며 동승자 30대 아들도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가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왼쪽으로 약간 굽은 경사로를 달리다 갓길 가드레일이 종료지점에서 추락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일가족,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 마포구 다세대 주택서 불... 1시간여만에 진화

2일 오전 10시 40분경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마포소방서는 인원 48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 발생 한 시간여 만에 모두 진화했으며 화재가 난 주택은 거의 전소됐다.

다행히도 이번 화재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 당국측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뚝섬한강공원 주차장서 화재…차량 11대 불에 타 피해

2일 오후 4시 33분경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제2 주차장에 주차돼있던 SUV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 당국은 인원 44명, 차량 12대를 동원에 진화작업에 나섰고 오후 5시 4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

SUV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차량으로 옮겨붙어 총 3대가 전소됐다. 반소된 차량과 일부가 탄 차량은 각각 4대다.

한편 소방 당국은 “불이 시작된 차량이 전기차인지 확인 중”이라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서 포르쉐와 1톤 화물차 쾅...6명 중경상

2일 오후 4시 25분경 경기도 여주시 영동 고속도로강릉 방향여주 나들목 인근에서 1톤 화물차와 포르쉐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포르쉐 차량은 화재로 전소 됐고 1톤 화물차는 갓길 쪽으로 튕겨져 나갔다.

인명피해 상황은화물차 운전자 경상, 동승자 중상, 포르쉐 운전자,동승자등 4명 경상으로 경상 5명 중상1명, 부상자 총 6명으로 확인됐다.


한편 사고 이후 포르쉐 탑승자들이 차량을 빠져나와 갓길로 대피해 화재로 인한 피해는 피할 수 있었다.

◆충북음성 중부고속도서 화물차 전복…1명 심정지·4명 부상

2일 저녁 7시19분경 충북 음성군 삼성면 남이방향 음성휴게소 인근 중부고속도로에서 포터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50대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운전자와 60대 3명, 30대 1명이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하는 등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밤중 북악스카이웨이 달리던 SUV 차량서 불...20분만에 전소

2일 오후 11시 15분경 서울 종로구 북악스카이웨이에서 달리던 SUV 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관할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차량이 전소됐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차량은 경유를 원료로 하는 모델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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