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사건사고] 충북 청주시 한 폐기물 업체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7 10: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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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27일 충북 청주시 한 폐기물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같은날 평택,안동,부산 등에서도 화재 등의 사고가 났다.

 

▲충북 청주시 한 폐기물 공장 화재 현장(사진:연합뉴스)


◆청주 폐기물 공장서 불.... 인명피해없어

이날 오전 0시37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20명과 장비 34대를 투입해 약 3시간 30여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현재는 폐기물에 붙은 잔불을 정리 중이다.

 

불은 공장 3개동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억6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다행히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마무리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밤중 SUV차량 편의점 돌진…운전자 등 2명 부상

이날 새벽 1시 5분경 경기 평택시 비전동 한 사거리에서 3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인근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이번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동승자인 40대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이번 사고로 편의점은 유리창이 파손됐다. 사고 당시 편의점에는 점원 1명이 있었으나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사고 충격으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사고 원인과 채혈 등을 통해 음주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북 안동 돈사서 불… 돼지 900여 마리 폐사

이날 새벽 3시 34분경 경북 안동시 와룡면의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2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는 돈사 2동 등을 태웠고 돈사안에 있던 돼지 900여 마리가 폐사 됐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39명, 차량 1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소방관계자는 "돈사 내부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라고 진술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 아파트 화재로 일가족 3명 중경상…주민 200명 대피소동

이날 부산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19분쯤경 해운대구 재송동의 한 아파트 13층 A씨의 집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30여 분 만에 화재 진화를 마치고, 집안에서 발견한 A씨 일가족 3명을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중 2명은 화상과 연기 흡입으로 위중한 상태이고, 1명은 의식은 있지만 의사소통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한다.

이번 화재로 같은 아파트 주민 200여명도 새벽에 아파트 밖으로 대피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은평 아파트 단지서 조경용 바위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27일 저녁7시41분경 은평구의 한 아파트단지 내에서 조경용 바위들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발생했다

사고 지점은 통행이 잦은 인도 옆이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시공사 측은 “며칠 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흙이 쓸려 내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파트 건물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방과 경찰은 현재 무너진 바위 더미 인근에 안전선을 치고 주민들의 통행을 막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배달오토바이, 버스와 추돌사고…10대 운전자 사망

 

27일 저녁 7시 51분경 대구 달서구 진천네거리에서 배달 오토바이와 한 업체 통근버스가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토바이 후면과 버스 전면이 추돌했다.이번 사고로 오토바이를  고등학생 운전자가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남구 청담 CGV 건물 옥상서 불…인명 피해 없어

 

27일 오후 8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CGV 청담씨네시티 건물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영화관 관객 등 4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화재는 18분 만에 진화가 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소방당국은 옥상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가 과열돼 화재가 난 것으로 판단하고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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