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1일 광주 서구 풍암동 3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가운데 세종시 연동면,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 부산도시철도, 김포공항역,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도안지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 ▲화재가 발생한 광주 서구 풍암동 한 건물 내부 모습. (사진=서부소방서) |
◆광주 서구 3층 건물 화재...1명 부상
21일 밤 0시 20분경 광주 서구 풍암동 3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층에서 시작된 불길로 인해 2층에 거주하고 있던 60대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3층 거주자 3명은 옥상으로 대피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불은 10㎡ 규모의 집을 완전히 태우고 새벽 1시경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9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A씨가 거주하는 곳에 고물과 폐지가 많아 잔불 정리에 시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휴대용 부탄가스가 발화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세종 교과서 제작 공장서 불...진화 중
21일 오전 0시 46분경 세종시 연동면에 있는 한 교과서 제작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 불로 공장 건물 24개 중 창고를 포함해 2개 건물이 소실됐다.소방당국은 오전 1시 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에 나서면서 오전 3시 48분 큰불을 잡는 데 성공했다.
대응 1단계는 오전 5시 5분에 해제됐다.
소방 관계자는 "참고서가 타고 있어서 하나하나 뒤집으며 진화 작업 중이다. 시간이 걸릴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 수영강변도로 공사현장 옆 도로서 차량 전복...1명경상
21일 오전 6시 8분경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수영강변도로 대심도 공사현장 옆 도로에서 차량 단독사고가 발생했다.
40대 여성 A씨운전의 SUV차량이 과정교에서 해운대방향 운행중 불상의 이유로 도로 옆 공사장 철제펜스를 충격후 전복됐다.
A씨는 경상을 입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오전 7시경 사고조치완료로 정상소통됐다.한편 해운대서 교통사고조사팀은 운전자 상대 사고원인 조사예정이다.
◆부산도시철도 4호선 일부 구간 8분간 지연운행
21일 오전 6시 23분경 부산도시철도 4호선 지상구간인 고촌역에서 윗반송역 사이 주행로에 결빙이 발생해 전동차 운행이 8분간 지연됐다.
부산교통공사는 무인으로 운행되는 해당 전동차에 안전운행요원을 탑승시켰고, 감속운행 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히터 가동과 기온 상승으로 오전 9시경 결빙 상황이 종료됐다"라고 말했다.
◆폭설에 김포도시철도 혼잡 극심...호흡 곤란 승객 병원 이송
김포골드라인에 따르면 이날 출근 시간대인 오전 6시 51분경 양촌역 차량기지에 있던 전동차 5편성(10량)이 야외 선로에 쌓인 눈 때문에 노선에 투입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노선 운행 전동차가 기존 21편성에서 16편성으로 감소했고, 배차 간격이 기존 3분 30초에서 4분가량으로 증가했다.
10개 전체 역에는 승객이 계속 몰리고 있지만, 전동차 도착이 늦어지면서 불편이 빚어지고 있다.특히 풍무역은 승강장이 승객으로 가득 차 연결된 이동통로까지 대기 줄이 이어지는 등 불편이 가장 극심한 곳으로 파악됐다.
김포공항역에서는 오전 8시 10분경 승객이 몰린 전동차에 타고 있던 한 여성이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기도 했다.
승객 40대 홍모씨는 "풍무역에 왔는데 전동차가 늦게 도착하면서 1시간째 기다리고 있다"며 "승강장과 연결된 계단까지 승객들이 서서 전동차를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포골드라인은 양촌역 차량기지 야외 선로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으며 직원들을 각 역에 분산 투입해 승객 이동을 통제하며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김포골드라인 관계자는 "오전 8시 45분경 차량기지에 발이 묶여 있던 전동차 1편성을 노선에 투입했다"라며 "나머지 전동차들도 신속히 노선에 투입하기 위해 야외 선로 제설작업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남 살얼음길 교통사고 잇따라…2명 사망
21일 오전 살얼음이 낀 대전·세종·충남 도로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졌다.
이날 오전 7시 39분경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도안지하차도를 달리던 1톤 화물차가 미끄러지면서 지하차도 벽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오전 9시 49분경 충남 논산시 노성면에서도 하상도로 위를 주행하던 택시가 눈길에 미끄러져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 60대 택시기사가 숨졌다.
오전 7시 50분경 대전 서구 만년동에서는 문예지하차도 옆 도로에 멈춰 선 승용차를 뒤따르던 차가 들이받는 등 7중 추돌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밖에 오전 8시 30분경 세종시 연동면 예양리에서 승용차가 미끄러져 중앙분리대에 있는 나무를 들이받고, 오전 8시 10분경 충남 공주에서도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보호난간과 부딪쳤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국지적인 도로결빙 현상에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가스실은 탱크로리 경부고속도로서 전도...차량 지체
21일 오전 7시 40분경 경북 경주시 내남면 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에서 탱크로리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으나 탱크로리에 실린 아르곤가스가 일부 누출돼 소방당국이 수습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가스가 많이 누출되지 않아 위험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고로 탱크로리가 3개 차로를 막으면서 한동안 교통 지체 현상이 빚어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지역에 눈이 내린 점에 주목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인천서 빙판길 달리던 차량 가로수 충돌...1명경상
21일 오전 8시 45분경 인천시 중구 운서동 한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일부 파손됐으며, A씨가 하체 부위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A씨는 공항신도시에서 용유도 방향으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A씨 차량이 빙판길에서 균형을 잃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군산 어청도 인근 해상서 화물선 침몰... 해경 "구조대 급파"
21일 오전 8시 53분경 전북 군산시 어청도 인근 해상에서 화물선이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구조인력을 급파했다.
현재까지 배 상태와 승선 인원 등 구체적 상황은 전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군산해경 관계자는 "신고를 받자마자 구조대를 현장에 보냈다"라며 "정확한 상황이 들어오는 대로 내용을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 월산동 5층 상가도 바닥 타일 들떠...정밀 안전 진단
21일 이날 오전 8시 50분경 광주 남구 월산동 5층 건물 5층 상가에서 바닥 타일이 들떴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상주 인원 10명에게 퇴거 명령이 내려졌다.
남구청 안전관리 자문단 소속 건축 구조 기술자가 맨눈으로 확인한 결과 추운 날씨 영향으로 세라믹 타일이 일부 들뜬 것으로 추정됐다.
건물 붕괴 위험성은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남구 관계자는 "콘크리트는 온도가 높아가면 수축·팽창을 하는데 세라믹은 수축·팽창을 안 해 날씨가 추우면 들뜸 현상이 발생한다고 했다"라며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건물주에게 정밀안전진단을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나주서 레미콘 차량 뒤집혀 논두렁 추락...운전자 숨져
21일 오전 11시 18분경 전남 나주시 다도면 한 내리막 곡선 도로에서 레미콘 차량이 3.5m가량 높이의 논두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운전석 쪽으로 전복되면서 60대 남성 운전자가 숨졌다.
한편 경찰은 블랙박스 등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시내버스 눈길에 철도 교각과 충돌...10명 부상
21일 낮 12시9분경 경북 칠곡 지천면에서 시내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조수석 앞면이 철도 교각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1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모두 가벼운 부상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진천 메추리농장서 화재...인명피해없어
21일 오후 2시 9분경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 메추리농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1개 동과 내부 사육장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6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삼척서 도로 옆 밭으로 봉고차 추락...2명 숨져
21일 삼척 근덕면 장호리에서 봉고 차량이 밭으로 추락해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7분경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에서 1톤 봉고차가 도로 옆 밭으로 추락해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60대 운전자 몰던 승합차 인도로 돌진...9명 부상
21일 오후 5시 50분경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합차가 인도로 돌진했다.
승합차는 인도를 가로질러 도롯가 꽃집 출입문을 들이받고 멈췄다.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인도 위에 있던 60대 여성 1명이 크게 다쳤다.
이들을 포함해 총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음주측정 결과 A씨가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운전이 미숙해 사고가 났다"는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주상태로 운전하다 다세대주택 출입문 들이받은 30대 검거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21일 밤 10시 40분경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SUV 차량을 몰다가 다세대주택의 지상 주차장 기둥과 유리 출입문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빌라 유리문 등이 파손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