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경기도·강원도와 DMZ 실태조사 사진전 개최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9 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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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 포스터 (사진=문화재청 제공)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문화재청이 경기도 강원도와 함께 한반도 비무장지대(DMZ) 사진전을 경기도 파주, 연천, 강원도 양구, 고성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경기도, 강원도와 함께 지난 2020년부터 2년 동안 한반도 비무장지대(DMZ) 공동 실태조사를 진행하며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하는 순회전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희망한다’를 개최한다고 19일 전했다.

앞서 문화재청과 경기도, 강원도는 지난 2019년 DMZ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북공동등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DMZ 실태조사단을 공동으로 꾸린 바 있다.

이번 전시는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과 강원도문화재연구소가 주최했으며, DMZ 실태조사단이 DMZ 실태조사를 하면서 촬영한 사진자료 90여점이 출품됐다.

출품작들은 ‘전쟁유산(갈등과 평화)’, ‘문화유산(역사와 문화)’, ‘자연유산(자연과 생태)’ 등 3개 주제로 분류됐다.

순회전은 오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기도 파주와 연천, 강원도 양구와 고성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구체적인 국내 순회전 일정은 파주 임진각 전망대(9월21일~10월7일), 연천 전곡 선사박물관(10월12일~10월30일), 양구 근현대사박물관(11월4일~11월27일), 고성 DMZ박물관(12월1일~12월31일)이다.

문화재청과 경기도, 강원도는 "이번 국내순회전이 한반도 비무장지대(DMZ)의 세계유산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혁신(적극행정) 사업의 일환으로 이를 홍보하기 위한 사업 등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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