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2025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9 11: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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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양환경공단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해양환경공단이 2025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영예를 안았다.

 

해양환경공단이 지난 18일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행된 이번 행사는 국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첨단 기술을 확산하고 재난안전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총 54건의 우수 안전기술과 제품이 접수됐다

공단의 선박 잔존유 회수장치(KOSEP-15/30)는 침몰·좌초 등 해양사고 시 선박 내부 잔존유의 2차 유출을 선제 차단하기 위해 개발된 전기구동식 이송 펌프로, 고점도·고온(약 90℃) 유류의 장시간 이송과 신속 전개가 가능하며 동급 수입 유압식 대비 약 1/17로 경량화됐다.

이 기술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의 성능시험을 완료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해양오염사고 현장 3회 투입과 진해항 현장 해양오염물 약 100톤 이송 실적을 통해 현장성을 검증했다.

강용석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 주도의 개발·실증·인증의 성과이다”며 “현장의 문제를 기술로 풀어낸 K-방제 핵심장비가 관계기관 합동훈련과 조달 연계를 통해 초동 표준장비로 보급될 수 있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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