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선물세트 선보이는 유통업계... 실속형 선물부터 고가 선물까지 동시에 선보이며 고객 공략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3 11: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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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에프엔씨 한우 선물세트 (사진=이연에프엔씨)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일주일여 남은 설날을 앞두고 각 업계에서는 선물세트 출시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는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기존 간편식 세트와 함께 한우 세트를 준비했다

프리미엄 선물 수요에 맞춰 출시한 한우세트는 친환경 한우 브랜드 ‘설성목장’과 함께 준비한 제품으로, 친환경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건강한 한우 세트 15종으로 구성했다.

해당 제품은 한촌설렁탕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 ‘한촌몰’을 통해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소포장 한우세트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도 가성비 선물을 찾는 소비자와 프리미엄 선물을 찾는 수요를 모두 공략하기 위해 선물세트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실속 선물세트 수요에 맞춰 10만원대 소포장 한우 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40% 확대 운영한다.

 

소포장 한우세트는 200g씩 개별 포장되어 보관이 편리하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마블링 최고 등급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 등 100만원 이상의 선물세트 물량도 지난해보다 50% 이상 확대했다.

 

 

▲롯데호텔 설 명절 선물세트 (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 역시 프리미엄형부터 실속형까지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에서는 최고급 원두를 블렌딩한 ‘시그니엘 79’, ‘시그니엘 123’과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우디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시그니엘 디퓨저’, ‘시그니엘 룸 스프레이’ 등 실속형 PB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에서는 ‘횡성 명품 한우’와 ‘알뜰 정육 세트’를 비롯 쫀득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영광 법성포 전통 섶장 굴비 세트’, ‘한춘상 일미 간장게장’ 등의 프리미엄 선물을 판매한다

한편 업계 관계자는 “올해 설날 선물세트는 가성비와 가심비로 양극화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라며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합리적인 선물을 원하는 고객과 더 높은 값을 내더라도 품격 있는 선물을 원하는 고객으로 나누어지면서 이들 모두 어우르는 제품을 동시에 출시해 보다 많은 고객을 공략하기 위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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