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조직문화 개선 위해 발 벗고 나서...릴레이 행사 진행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8-31 10: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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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임이사 직원 출근길 인사 행사 모습(사진, 한국마사회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한국마사회 임직원 모두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1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 및 청렴 가치 확산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을 적극 추진한다.

상호존중의 날 출근길 인사, 온택트 청렴릴레이, 인권 존중 서약, 반부패·청렴의 달 운영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상호존중의 날은 ‘한 명의 인간으로서 서로가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로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다수 공공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도 그동안 ‘서로 존댓말 쓰기’, ‘칭찬 주고받기’, ‘갑질 근절하기’ 등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해왔다.

지난 11일에는 8월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최원일 경영관리본부장과 송철희 디지털혁신성장본부장이 ‘본부장이 맞이하는 출근길’ 행사에 진행했다. 경영진들이 이른 아침 본관 앞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고 서울경마공원 내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인 ‘바로마켓’에서 판매하는 사과주스도 건넸다.

지난 7월에는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CEO가 맞이하는 출근길’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정기환 회장이 출근길 직원들을 일일이 챙기며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한국마사회는 상호존중 및 배려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이 행사를 본부장 등 나머지 임원들에게 바통을 넘기는 등 매월 릴레이로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온택트 청렴릴레이’ 행사는 지난달 시작돼 이번 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 행사는 고위직의 솔선수범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함으로 임원 등 28명의 메시지가 사내 게시판을 통해 전 임직원에게 공유된다. 한국마사회는 이 행사가 반부패 청렴 문화의 확산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조직 구성원 누구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행사들도 추진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9일부터 약 1주간 ‘인권 존중 이행서약서’ 서명기간을 운영 중이다. 임원부터 위촉직까지 전 임직원은 이번 서약을 통해 다시한번 인권경영의 의미를 되새기고 적극적인 실천을 다짐한다.

다음달에는 ‘반부패·청렴 Month’를 맞아 9월 한 달 동안 집중 청렴 활동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MZ세대 간 청렴 소통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청렴 정책들이 시행된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인권 존중 문화 정착과 청렴 가치 내재화를 위해서는 전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무엇보다 경영진의 솔선수범 노력과 경청하는 자세를 통해 유연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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