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최고 27도의 무더운 날씨, 내일 전국에 비 오고 기온 내려가 월요일 영하 7도까지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3-11 10: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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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새 초여름과 겨울이 공존하는 주말 날씨가 펼쳐지겠다. 11일 오전 경기도 용인 한 아파트 단지에도 매화꽃이 피어오르고 있다./신윤희 기자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오늘 낮 최고기온은 27도까지 치솟아 다소 덥겠다. 일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하룻새 초여름과 겨울이 공존하는 주말 날씨가 펼쳐지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도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일요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월요일 아침 기온은 내일보다 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4~7도 더 낮아 더욱 춥게 느껴지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16~27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3~13도, 낮최고기온은 7~20도, 13일 아침최저기온은 -7~2도, 낮최고기온은 4~11도로 예상된다.

 내일 오전 6~12시부터 밤 6∼12시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일 낮 12∼오후 6시부터 강원내륙·산지, 밤 6∼12시부터 경기동부와 강원북부동해안, 충북, 전라동부내륙, 경상서부내륙,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산지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려 13일 새벽 0~6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전남권내륙과 경상권에는 내일 오후에 지형적인 영향으로 대기가 더욱 불안정해져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내륙·산지 1~5㎝를 제외하고 다른 지역은 1㎝ 미만. 예상 강수량은 전국적으로 5~20㎜.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권, 충청권내륙, 전라권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내일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건조특보가 점차 해제되는 곳도 있겠다.

 내일 낮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산지 70㎞/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고, 특히 내일 오후부터는 충남서해안과 전라해안, 강원영동, 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산지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오늘 낮 12시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니다.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늘 낮 동안에도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엷은 안개(박무)나 먼지 안개(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9일와 전날 내몽골 고원과 고비 사막에서 황사가 발원해 발원량과 기류에 따라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내일까지 대부분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 오전에 서해중부먼바다를 시작으로, 오후에 그 밖의 서해상과 동해중부해상, 남해서부먼바다, 밤에는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35~65㎞/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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