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늘의사건사고]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해상서 익수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1 10: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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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1일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인근 해상에서 30대 여성 A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인천 서구 신현동, 부산 기장군 기장읍, 강원도 원주,강원도 평창, 서울강남구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익수자 구조하는 해경모습 (사진:인천해양경찰서)

 

◆ 시흥 오이도 해상서 익수사고....30대 구조

21일 0시 2분경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인근 해상에서 30대 여성 A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은 "사람이 물에 들어가고 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인근 신항만파출소 구조팀을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팀은 바다에 빠진 A씨를 발견하고 출동 9분 만에 그를 구조했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였으며 구급차에서 처치를 받은 후 가족에게 인계됐다.

한편 해경 관계자는 "A씨는 물에 빠진 시간이 길지 않아 구조 직후에도 저체온증 등 증상은 보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승용차 화재

21일 인천 서구 신현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 5대가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12분경 BMW 승용차 엔진 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인근 주차 차량 2대 등 3대가 전소됐으며, 다른 차량 2대도 일부가 소실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2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주차된 BMW 엔진 룸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부산 아파트서 불...주민 50여명 대피

21일 새벽 4시 50분경 부산 기장군 기장읍의 한 아파트 3층에서 원인을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직후 집주인이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자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주인은 작은방 콘센트 부위에서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

새벽에 갑자기 난 불로 주민 50여명이 아파트 밖으로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20여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됐고 소방서 추산 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원주 공장서 40대 근로자 숨져... 전기 작업 중 감전 추정

21일 강원도 원주시 한 공장에서 4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3분경 강원도 원주 문막읍 반계리 한 공장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40대 A씨가 쓰러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전기 작업을 하던 중 감전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평창 둔내터널서 버스 등 3대 추돌...청주 고교생 16명 다쳐

21일 충북교육청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6분경 강원도 평창 봉평면 진조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둔내터널 내에서 승용차와 버스 2대 등 차량 3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2대에 나눠 타고 있던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 16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중 2명은 다리 통증 등을 호소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

 

해당 버스는 이날 충북 청주에서 출발해 강릉 소규모 테마여행지인 강원 동해안 방면으로 이동 중이었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남 논현동 970세대 50여분간 정전


21일 낮 12시 57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주택가에서 정전이 발생해 약 970세대에 50여분간 전기 공급이 끊겼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정전은 인근 한 빌라 거주자가 인터넷 통신선을 연결하는 작업을 하다 고압선을 건드려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기 공급은 오후 1시 47분경 재개됐다.

 

한편 한전 관계자는 "1층과 4층의 인터넷 통신선을 연결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라며 " 통신선을 철거하는 등 복구를 완료했다"라고 말했다.


◆충남 금산 통영대전고속도로서 6중 추돌...4명 다쳐

21일 오후 2시 40분경 충남 금산군 추부면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 방향 마달터널 인근에서 25t 화물차량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화물차에 불이 나 남대전 나들목에서 마달터널까지 3.7㎞ 구간에서 양방향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한편,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세종시 단독주택서 폭발과 함께 불…30대 거주자 숨져

21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9분경 세종시 연기면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웃 주민으로부터 “폭발음과 함께 주택이 무너지면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35명과 장비 15대를 현장에 출동시켰다.

 

진화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화재 주택은 완전히 붕괴·전소된 상태였고 인근 주택도 일부 파손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 진압과 함께 인명 수색에 나선 소방당국은 오후 4시8분경 이 주택 거주자인 30대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발생 3시간40여분만인 오후 5시27분경 모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양 금호동 부두 정박 중인 149톤 선박서 불…2명 사상

21일 오후 4시3분경 전남 광양시 금호동 한 부두에 정박 중인 149톤급 예인선에서 불이 나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77명을 투입해 25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됐다.

불은 기관실 엔진룸에서 맨홀 덮개 손잡이 용접 작업을 하다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불로 작업현장에 있던 기관사 1명이 숨졌고, 작업을 하던 기관장 1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의성군 오로리 쓰레기 매립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21일 오후 4시 10분경 경북 의성군 의성읍 오로리 쓰레기 매립장에서 원인을 미상에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15대를 투입해 진압작업을 벌이고 있다.이 불로 매립쓰레기 약 200톤중 10톤이 불에 타고 있다.

 

한편 의성소방서 관계자는 "불은 자연발화로 추정된다"라면서 "인명피해는 없다"라고 말했다.

 

◆청주서 승용차-트랙터 추돌…1명 사망

21일 저녁 7시 11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대율리 한 도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트랙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랙터 운전자인 60대 B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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