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매운맛 조절 가능 피자와 기존 제품의 3배 매운라면 등 다양한 제품 선봬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8 1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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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쏘핫피자 (사진=피자알볼로)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식품업계가 매운맛 조절 가능 피자와 기존 제품의 3배 매운라면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맵찔이, 맵부심, 맵치광이 등 매운 맛 선호도에 따라 사람을 분류하는 단어가 트렌드인 시대다. 이처럼 매운 맛이 식성을 가르는 기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도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피자알볼로가 맵부심인들을 겨냥한 ‘쏘핫피자’를 새롭게 출시했다.

쏘핫피자는 3단계까지 매운맛 선택이 가능한 피자로 3단계 기준 스코빌 지수 9,298를 사용해 눈물이 날 정도로 맵다

 

 

▲농심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 한정판 (사진=농심)

 

농심은 신라면보다 3배 더 매운 ‘신라면 제페토 큰 사발’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신라면 제페토 큰 사발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출시된 제품으로, 스코빌지수 6000SHU에 고기와 계란 건더기 등 건더기 스프 중량을 2.5g에서 4.9g으로 2배 증량했다.

 

 

▲고매치킨 (사진=멕시카나치킨)

멕시카나치킨은 은은한 매운맛으로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고매치킨’을 출시했다.

고매치킨은 청양고추, 청고추, 홍고추, 청피망이 간장 소스에 40% 함유되어 적당하게 매운맛을 느낄 수 있으며 매운맛을 선호하는 사람 뿐만 아닌 평소 매운맛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맵기를 갖췄다.

업계 관계자는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 매운 음식 못 먹는 사람으로 분류하는 용어들이 생겨날 정도로 매운맛이 음식을 선택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며 “특히 더 매운 맛, 더 강렬한 맛을 추구하는 맵부심인들을 겨냥해 다양한 맛의 매운 음식이 많이 나오고 있고 새로운 매운맛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도 대거 등장, 매운 음식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는 추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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