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겨울철 자연 재난 '대설·한파' 총력 대응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5 11:00:46
  • -
  • +
  • 인쇄
▲원주시 로고 (사진=원주시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원주시가 겨울철 '인명 보호 최우선'을 목표로 지역 실정에 맞는 대응 계획을 마련해 대설·한파 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


올 겨울철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극심한 한파와 폭설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원주시가 지난 4일 '2025-2026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 점검 회의'를 열고 대책을 점검했다.


김문기 부시장의 주재로 시 재난부서를 비롯해 36사단, 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 시설관리공단 등 관계기관과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 단체가 참석해 협조 체계와 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원주시는 대설에 대비해 적설 취약 구조물 19개소, 도로 통행금지 2개소, 도로 결빙 취약 구간 28개소, 농·축·수산 시설 등 재해 취약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며 위험 요소 제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한파 대응을 위해 한파 쉼터 362개소, 승강장 온열 의자 53개소 및 바람막이 4개소, 버스 쉘터 10개소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수도시설 동파 예방, 농·축·수산 냉해 피해 방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방문 건강 관리,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에너지바우처 지원 등을 통해 한파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문기 부시장은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관계기관 및 시민단체와 신속히 협력 대처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긴급한 비상 상황으로 주민 대피 등이 필요한 경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