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시대, 결혼정보회사 가족 한자리에’...결혼정보회사 구름다리, 워크숍 성료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4 10: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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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정보회사 구름다리가 지난 18일 '가족 워크숍'을 진행했다. (아래) 강희덕 회장(사진: 구름다리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대한민국이 저출산과 인구 구조 변화라는 국가적 과제에 직면한 가운데, 결혼정보업계도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구름다리는 지난 9월 18일 대전 KT 인재개발원 제1연수관에서 ‘구름다리 가족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 간의 만남이 아니라, 전국 각 지역에서 근무하는 구름다리 소속 직원 100여 명이 모여 상호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워크숍에서는 환영 현수막과 친절한 안내 속에 직원들이 따뜻하게 맞이되었으며, 이어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회사의 향후 비전과 각 지사의 성과, 업무 협력 방안 등이 공유됐다.

강희덕 회장은 환영사에서 “저출산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과제”라며 “구름다리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더 많은 만남의 기회를 창출한다면, 이는 곧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소그룹 토론 △팀워크 강화 활동 등이 이어졌으며, 오찬 이후에는 자유 교류 시간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유대감을 쌓을 수 있었다. 전국에서 모인 직원들은 단순한 업무 보고를 넘어, 각 지사별 성과와 문제 해결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사업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최근 정부가 저출산 극복과 인구 구조 개선을 위한 정책 비전을 발표한 가운데, 구름다리의 이번 워크숍은 민간 차원에서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려는 의지를 보여준 행사로 평가된다.

행사 이후에도 참가자들은 온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으며, 일부는 지역별 실무 협의체를 결성해 정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 회장은 “결혼은 개인의 행복을 넘어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가치”라며 “구름다리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한 팀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는 민간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직원 모임을 넘어, 국가적 과제에 대해 기업 차원에서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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