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촌계 협업을 통한 어린 홍해삼 방류 (사진 : 한국수산자원공단)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연안 해역의 생태계 회복 및 어업 생산성 향상을 통한 소득 증대를 목표로 제주 연안바다목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제주본부는 지난 2일 연안바다목장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 해역에 9천만 원을 투입하여 어린 홍해삼 약 1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3일 밝혔다.
수산공단의 제주 연안바다목장 조성 사업은 연안 해역의 생태계 회복 및 어업 생산성 향상을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물고기 집과 투석 사업으로 수산생물의 산란장 등 서식 기반 공간을 조성하고, 홍해삼, 전복, 돌돔 등의 수산 종자를 방류함으로써 수산자원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수산공단이 방류한 홍 해삼은 지역 해녀, 잠수 어업인들이 선호하는 품종이고, 경제적으로 가치가 높아 해당 어촌계에서 어업소득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번에 방류하게 되었다.
수산공단 제주본부(본부장, 최용석)는 지자체 및 지역 어업인과 함께 어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어촌계 협업으로 어업인들이 직접 방류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수요자가 직접적으로 연안바다목장에 조성된 수산자원을 자율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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