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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강남경찰서 (사진=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택시에 두고 내린 마약을 되찾으려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26)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소형 지퍼백에 필로폰을 담아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11일 오후 7시42분경 필로폰이 담긴 지퍼백을 택시에 두고 강남구 논현동에서 내렸다.
뒷좌석에서 마약 의심 물질을 발견한 택시기사는 곧장 인근 파출소에 신고했다.
경찰은 택시기사와 인근을 수색해 오후 9시경 마약을 찾으러 내린 곳으로 돌아온 A씨를 발견하고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마약 전과가 있는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추가 소환해 마약 입수 경위와 투약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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