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올해 책임 수사관 21명, 전임 수사관 3,160명 선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1-05 11: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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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 엄격한 자격관리

▲경찰청 로고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경찰청이 체계적인 인사관리를 통해 자질 있는 예비 수사관이 능력을 갖춘 수사지휘자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수사관 자격 관리제를 운용한다.

 

경찰청 국가 수사본부는 지난 29일 수사 경찰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20년 최초 도입한 수사관 자격 관리제에 따라 올해 제3회 책임 수사관 21명, 제2회 전임 수사관 3,160명을 선발하였다고 5일 밝혔다.

 

수사관 자격 관리제는 계급 중심에서 벗어나 수사관의 역량과 경력 중심의 체계적인 인사관리를 통해 자질 있는 예비 수사관이 능력을 갖춘 수사지휘자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설계한 수사 경찰 인사제도이다.

 

책임 수사관은 가장 높은 자격 등급의 수사관으로서 전임 수사관 중 수사경력이 10년 이상이면서 수사·형사·사이버 분야 수사기록에 관한 적용 법률 분석, 수사지휘 등에 대한 서술형 시험에 합격하고, 자격 심사를 통과하여 선발된다.

 

전임 수사관은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의 수사관으로서 2022년 11월 14일 제2회 전임 수사관 3,160명을 선발하였다.

 

수사관 자격 관리제는 취득한 자격 등급에 따라 역할을 부여하고 수사역량에 상응하는 직책에 보임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책임 수사관은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희망 수사부서의 과·팀장, 수사 심사관 등 주요 보직에 배치된다.

 

전임 수사관 또한 과·팀장에 배치되어 경찰 수사가 공정성뿐 아니라 완결성을 갖추는 책임 수사를 선도할 것이다.

 

경찰청 국가 수사본부 관계자는 “경찰 수사의 전문성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러한 현실에 부응하기 위해 전문능력을 갖춘 책임·전임 수사관 선발 등 수사관 자격 관리제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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