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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덕궁 관람정 전경 (사진=문화재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가을 정취를 가득 품은 궁궐과 조선왕릉의 단풍 시기에 맞춰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안에서 단풍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문화재청 측은 19일 “올해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 내 가을 단풍은 대부분 10월 말에서 11월 초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며 궁‧능에서 즐길 수 있는 가을 문화행사를 소개했다.
창덕궁에서는 궁궐관람과 국악전문가의 해설이 함께하는 ‘창덕궁 풍류, 고궁음악회’가 내달 1~2일과 5~6일에 열린다.
헌릉과 인릉에서는 오는 22~23일 ‘2022 세계문화유산 헌릉 음악회(만추능연)’가 열려 전통공연예술단의 풍류와 가곡, 왕의 춤 공연(퍼포먼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영릉에서는 내달 3일 ‘수어로 듣는 영릉이야기’가 열려 여주 관내 청각장애인에게 역사 해설이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비공개 지역인 조선왕릉 내 숲길 10개소를 내달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안내했다.
문화재청은 “실외 마스크 착용 자율 전환 등 코로나19 대응 전략이 바뀐 만큼 국민들이 조금 더 자유롭게 야외 문화유산들을 거닐며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즐기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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