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현대 아웃렛 화재...행안부 장관, 총력 대응 ‘긴급지시’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6 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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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명, 1명 중상
▲ 대전 유성구 현대 아웃렛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대전 유성구 현대아웃렛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할 것을 긴급지시했다.

26일 오전 7시 45분경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불이 났다.

인근 숙박동 투숙객과 종사자 등 110명은 대피했으며 화재 당시 아웃렛 개장 전이여서 외부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로 현재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번 화재와 관련하여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하도록 긴급 지시를 내렸다.

소방청은 이날 오전 7시 58분경 화재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등 126명과 장비 40대 투입하여 화재 진압에 나섰다.

이 장관은 “소방청, 대전시와 유성구 등 관련기관은 화재 진압 과정에 소방대원의 안전확보를 우선하고 작업 인원은 대피 완료된 것으로 파악되나 혹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인명 수색구조에도 최선을 다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인근 사업장과 주민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했다.

소방당국은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가 폭발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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