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늘의사건사고]강원도 영월서 1톤 트럭 장애물 충돌 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2-06 11: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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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6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한 도로에서 1t 트럭이 전봇대와 나무를 들이받는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 사상구 주례동,경기도 오산시,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 충남 보령 웅천읍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강원지방경찰청 전경 (사진=강원지방경찰청)

 

◆영월서 1t 트럭 전봇대 들이받아...운전자 숨져

6일 오전 3시 35분경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한 도로에서 1t 트럭을 몰던 40대 A씨가 전봇대와 나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주 후 BRT 노선에서 잠자던 20대 운전자 입건

부산경찰서는 6일 새벽 4시45분경 부산 사상구 주례동 BRT 노선에서 관광버스와 충돌한 승용차 운전자 20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A 씨는 술을 마신 뒤 주례에서 개금 방향으로 가는 BRT 노선을 역주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관광버스 운전자 60대 B 씨가 반대 방향으로 정차 중인 승용차를 발견하고 다가가 잠을 자고 있던 A 씨를 깨웠다.

A 씨가 깨는 과정에서 승용차가 서행하면서 관광버스와 경미하게 충돌했다. 음주 측정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CCTV 등을 통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오산 독산성 산길서 차량 추락...운전자 1명 사망

6일 오전 6시경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 진입로에서 승용차 1대가 100m가량 아래 산 중턱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한 차량에서 불길이 일면서 인근 임야로 번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으나, 사고 차량 운전석에서 운전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주는 50대 남성으로 특정되나, 사망자가 그와 동일 인물인지에 대해서는 감식 등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라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청주서 통근버스 하천으로 추락...10명 부상

6일 오전 6시 20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교차로에서 60대 운전기사가 몰던 20인승 버스가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등 2명이 크게 다쳤고, 탑승객 8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한편 경찰은 운전기사가 운전 중 정신을 잃었다는 탑승객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 송정 앞바다서 어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6일 오전 8시18분경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구덕포항 앞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t급 통발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해양경찰에 의해 화재 발생 10여 분 만인 오전 8시35분경 진화됐다. 승선원 1명은 안전하게 구조됐다.

해경은 어선 양망기 작동 중 화재가 발생해 엔진까지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기장 월전항으로 예인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해경 관계자는 “겨울철 입·출항 시 선박 안전 점검을 더 철저히 해주시고 선박의 화재 사고 예방에 더욱더 신경을 써 주실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 보령서 차량 화재 발생... 인명피해는 없어


6일 오전 9시경 충남 보령 웅천읍 독산해수욕장 인근 도로에 있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차량을 전소시키고 22여 분만에 진압됐다.

 

차량 주인인 50대 남성을 포함한 2명은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차량 위 설치된 루프톱 텐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여주 점봉동 다가구주택서 불...50대 남성 중상


6일 오전 9시19분경 경기 여주시 점봉동 3층짜리 다가구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집에 살던 50대 남성 A씨가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는 중이다.

당시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31명, 펌프차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오전 9시 47분경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한편 경찰은 A씨 자택에 설치돼 있던 인덕션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 건양대병원네거리서 차량충돌...60대 여성 숨져

6일 오전 9시 53분경 대전 서구 관저동 건양대병원네거리 인근에서 4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맞은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신호 대기 중이던 60대 여성 운전자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로 인해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와 화물차 등이 잇따라 부딪혀 차량 6대가 피해를 봤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사고 당시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며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박 수중 점검 중 스쿠루 작동...외국인 선원 중상

6일 제주해양경찰서와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9분경 제주시 한림항에서 추자 선적 어선 A호(44톤) 선저 검사를 하던 20대 인도네시아 선원 B씨가 스크루에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가슴 등을 크게 다친 B씨는 선박 관계자에게 구조돼 119구급대에 의해 한라병원 외상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해경은 B씨가 물 속에서 스크루 이물질 확인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선박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대교 인근 해상서 어선 갯벌 바닥에 걸려...2명 구조

6일 오전 11시 50분경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아래 해상에서 5t급 어선 A호가 갯벌 바닥에 걸렸다.

해경은 "어선이 갯벌에 얹혀 (균형을 잃고)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를 투입해 60대 선장 B씨 등 2명을 구조했다.

이어 A호가 완전히 가라앉지 않도록 공기주머니 형태의 '리프트 백'과 위치 부이를 설치했다.

해경은 수심이 얕은 해역 바닥에 어선이 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해경 관계자는 "다행히 선박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라며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산 경부고속도서 트럭·트레일러 추돌...1시간 이상 정체

6일 오전 11시 53분경 경남 양산시 하북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으로 달리던 3.5t 트럭이 앞서가던 25t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A씨가 몰던 3.5t 트럭에 실려있던 200L급 윤활유 통 10여 개 중 일부가 도로에 떨어져 1시간 20분가량 정체가 이어졌다.

경찰은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흡착포를 뿌려 윤활유 통에서 도로에 흘러내린 기름을 수거했다.

한편 경찰은 CCTV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부안 한 창고에 주차된 1톤 트럭서 불...1명 숨져

6일 오후 3시경 전북 부안군 동진면 한 창고에 주차된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35분여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도중 숨져있는 60대 A씨를 발견했다.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견인차가 중앙선 넘어 차량 4대 연쇄 충돌…1명 사망


6일 오후 3시 20분경 서울 광진구 중곡동 동곡삼거리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견인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4대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견인차 운전자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 차량과 부딪힌 차량 4대의 운전자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의식을 잃은 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전남 곡성 야산서 불...8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6일 오후 4시 31분경 전남 곡성군 고달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주변 나무와 풀을 태운 뒤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대원은 이곳에서 8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불이 난 곳에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한편 경찰은 숨진 남성의 사망 원인과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대구 성서공단 재생재료 가공처리공장 화재

6일 오후 4시 50분경 대구시 달서구 성서공단의 한 재생재료 가공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에 나섰으며, 현장에는 차량 41대와 소방인력 113명이 동원됐다.

 

저녁 6시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소방은 인접 건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있다며, 화재를 진화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조사할 계획이다.


◆부산 동서고가로 걸어가던 80대, 승용차가 들이받아 사망

6일 저녁 6시경 부산진구 범천동 동서고가로에서 6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를 횡단하던 80대 B 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B 씨는 자동차 전용도로인 동서로로 이어지는 램프 구간을 걸어 도로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서고가로는 보행자 진입이 금지되는 자동차 전용도로다.


경찰은 B 씨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도로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도로 진입 이유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합천 봉산면 야산서 불...인명피해 없어

6일 밤 10시 16분경 경남 합천 봉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임야 0.3㏊가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소방차 10대와 산불진화대원 143명 등을 투입해 7일 밤 0시 30분경 큰불을 잡았다.

이후 잔불 정리에 나서 7일 오전 2시 59분경 산불을 모두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인접지에서 농산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소각하는 것을 자제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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