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늘의 사건사고] 부산사하구 한 냉동창고 4층 작업장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4 11: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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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4일 부산사하구 한 냉동창고 4층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2순환로,여수연도해상,완주계곡 등에서 화재 사고등이 발생했다. 

 

▲부산사하구 한 냉동창고 4층 작업장 화재 현장 (사진:부산소방본부)

 

◆부산 냉동창고 불...인명피해 없어


4일 오전 1시 4분경 부산 사하구의 한 냉동창고 4층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전동 지게차 1대를 태우는 등 2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부산소방은 충전 중이던 전동지게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주 제2순환도로서 차량 추돌로 1명 사망...음주운전자 입건

4일 새벽 1시 15분경 광주 광산구 신가동 광주제2순환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40대 B씨의 승용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씨가 사망했으며 A씨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경찰이 병원에서 음주 측정한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합류 구간 주변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등 혐의로 조사 중이다.

 

◆음주운전 단속 피해 도주, 경찰차 들이받은 70대 남성 영장

4일 오전 3시 53분경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까지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음주 단속을 피하는 과정에서 경찰차를 들이받아 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택시 기사 B씨의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B씨의 도움을 받아 A씨의 차량 위치를 파악한 뒤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인천공항고속도로 톨게이트 부근에서 A씨를 검거하려 했으나, A씨는 경찰차를 들이 받은 뒤 그대로 도주했다. 

 

경찰은 1km 추격 끝에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233%로 나타났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쳤고,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여수 연도 해상서 12명 탄 낚시어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4일 새벽 4시 49분경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 남동방 약 14km 해상에서 9t급 낚시어선 A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선장과 낚시객 등 12명이 타고 있었지만 주변 선박에 의해 모두 구조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발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화기를 이용해 진압에 나섰지만 불이 꺼지지 않아 인근 낚시어선에 구조를 요청했다.


한편 여수해경은 화재발생 경위와 피해사항을 조사 중이다.

◆완주 계곡에 놀러 온 3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4일 오전 7시 29분경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동상계곡에서 30대 남성이 깊이 3m 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남성은 계곡 근처의 펜션에 놀러 왔다가 이날 오전 2시까지 음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현재 경찰은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부천 상동 사거리서 버스와 오토바이 충돌…5명 부상

 

4일 오전 7시 56분경 경기 부천시 상동의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20대 A씨가 팔과 발 등에 골절상을 입었으며 또 버스 승객40대  B씨 등 4명은 버스 유리가 파편이 튀면서 팔 부위를 다쳤다.

버스는 송내역에서 송내초등학교 방면으로 이동 중이었으며 비보호 좌회전을 하다 오토바이와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버스 블랙박스와 주변 CCTV영상을 확보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면서 "신호 위반이나 과속 여부 등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노원구 초등학교 공사장서 자재에 깔린 60대 작업자 사망

4일 오전 9시 40분경 서울 노원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문 공사를하던 60대 남성 A씨가 철제 자재에 깔려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굴착기에 실려 있던 철제 자재들이 떨어져 A씨를 덮친 것으로 파악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A씨를 빼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4일 관련인 조사를 한 차례 마쳤고, 작업 중 과실 여부나 안전수칙 준수 등을 계속해서 수사할 방침"이라고 했다.

 

 

◆울산 앞바다서 레저 보트 전복...20대 3명 전원 구조

4일 낮 12시56분경 울산 동구 대왕암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 1척이 전복됐다.

 

신고를 접수한 울산해경은 해경구조대와 연안구조대, 경비함정 등을 현장으로 급파, 전복된 보트에 매달려 있던 20대 3명을 전원 구조했다.

 


구조자들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10여 분만에 구조돼 건강상 이상이 없어 귀가 조치됐다.해경은 이들이 해양레저 활동 중 과도한 선회로 인해 보트가 전복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울산해경 관계자는 "바다를 찾는 물놀이·해양레저객은 구명조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평창강서 다슬기 잡던 60대 실종... 수색 중


4일 평창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가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9분경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종부리 인근 평창강에서 일행과 함께 다슬기 채취에 나섰던 60대 A씨가 실종됐다.

 

현재 소방당국은 구명보트 등 수색 장비와 구조대원, 민간 구조대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

 

◆대전 동구 한 사찰에서 불... 8시간만에 진화

4일 오후 1시4분경 대전 동구 대별동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8시간 만에 진화했다. 

 

이 과정에서 초기 진화를 시도하던 사찰 관계자 50대 여성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는 샌드위치 판넬 구조 사찰 1개동과 컨테이너 2개동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4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월미도 놀이기구 바이킹서 장식 떨어져 나가


4일 오후 1시 40분경 인천시 중구 월미도 모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 '바이킹'의 앞부분 장식이 떨어져 나갔다.

 

당시 바이킹에는 두명의 학생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다치진 않았다.관할 구청인 인천 중구청은 사고 직후 현장 조사한 결과 바이킹 시설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앞부분이 떨어져 나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구청 담당자는 "해당 놀이기구 시설에서 안전 점검 등 관련 조항을 위반한 사실은 따로 없었다"면서도 "해당 놀이기구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재실시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가로수 한쪽 가지가 승용차 위로 '뚝'…주차된 5대 피해

4일 오후 5시경 전북 남원시 산내면 달궁계곡 인근에서 느티나무 줄기 일부가 도로 위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도로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5대가 파손됐다. 당시 차 안에 있던 시민 2명이 내부에 잠시 갇혔으나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도로 위로 쓰러진 가지를 절단해 옮기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로인해 인근 도로가 1시간 가량 통제되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지리산 일대에 비가 많이 내리면서 이 같은 사고가 벌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서 바다에 빠진 40대 구조


4일 저녁 6시 10분경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43살 남성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이 남성을 구한 뒤 응급 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구조된 남성은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서는 이 남성이 가족들과 놀러 왔다 바다에 빠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충남 부여서 경운기에 깔린 60대 남성 숨져


4일 밤 8시 44분경 충남 부여군 은산면의 한 논에서 경운기에 깔린 채 발견된 60대 남성 A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A씨의 신체 일부가 넘어진 경운기 바퀴 아래에 깔려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가 혼자 경운기를 운전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 달서구 카센터서 불… 8790여만원 피해

4일 밤 9시6분경 대구 달서구 월암동 카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22분 만에 진화됐다.화재는 카센터 내부 등을 태우고 8799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44대, 인력 13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밤 인천 산후조리원서 불…산모·신생아 등 31명 대피

4일 밤 9시22분경 인천 남동구 구월동 전체 7층짜리 상가건물 7층 산후조리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산모 14명, 신생아 14명, 조리원 관계자 3명 등 총 31명이 대피했다.또 내부 집기류와 조리원 주방 천장 등이 일부 불에 타 63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화재는 당시 "주방 천장에서 연기가 난다"는 조리원 관계자의 신고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1~6층 학원 등 이용객의 대피를 유도하고, 소방대원 등 77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후 신고 접수 45분만인 밤 10시7분경 화재를 모두 완전진화했다.현재 산모 13명과 신생아 13명 등 총 26명은 주안동 소재 산후조리원으로 전원조치됐다. 또 나머지 2명은 자택으로 귀가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불이 조리원 주방천장 전기배선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18t 화물차, 고속도로 졸음쉼터 돌진… 엔진오일 수백통 쏟아

4일 밤 9시 50분경 상주영천고속도로 경북 군위군 소보면 구간에서 18t 화물차가 졸음쉼터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했다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엔진오일 수백통을 쏟아졌다. 

 

이 사고로 주차 중인 다른 차량 1대가 일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곳이 졸음쉼터 내여서 고속도로 통행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인천서 화물차 고가도로 구조물 덮쳐…"졸음운전 추정"


4일 밤 10시 54분경 인천시 중구 항동7가 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여파로 화물차가 고가도로 진입로의 구조물을 덮치며 차량이 심하게 파손됐으나, A씨는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로 한때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라며 "다행히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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