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31일 부산 기장군 소재 노상에서 현직경찰관이 음주운전이 적발돼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제주시 우도면 , 강원도 춘천시,광주광산동,강원도 양구군, 충북옥천군, 경기도 부천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 |
| ▲부산경찰청 전경 (사진=연합뉴스) |
◆국가애도기간 중 현직 경찰관 음주운전 적발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10월 31일 새벽 2시 부산 기장군 소재 노상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당시 A경위는 차량 운행 중 다른 차량 운전자와 시비가 붙었고, 이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A경위의 음주운전이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A경위는 전날 초저녁 음주를 한 뒤, 4~5시간가량 취침을 했으나, 새벽 시간에 지인의 연락을 받고 집을 나섰다가 음주운전에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A경위는 입건돼 직위 해제됐다.
한편, 정부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오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있다.
◆우도 전기 오토바이 대여점 화재... 전기자전거 등 29대 소실
31일 새벽 4시 26분경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의 렌터카 전기오토바이 대여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전기 오토바이 배터리 등을 충전하는 경량철골구조 대여점 162㎡ 1동이 전소됐으며 전기자전거 20대, 삼륜 전기오토바이 8대, 이륜 전기오토바이 21대 등이 소실됐다.
불은 1시간 43분 만인 오전 6시 9분경 진화됐다.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매케한 냄새가 났다는 신고자 진술과 해당 창고가 배터리를 충전하는 장소인 점에 주목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춘천서 빌라 화재...4명 연기흡입
3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2분경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소재의 한 4층짜리 빌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0대 A씨를 비롯해 건물 안에 있던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불은 발생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 사격장서 산불...인명피해 없어
31일 오전 10시 58분경 광주 광산구에 있는 군 사격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산림 당국과 소방당국은 헬기 등 진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화재를 진화하고 있으며,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강원 양구 군부대서 폭발물 사고...병사 2명 다쳐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경 병사 2명이 안보전시관 전시용 물자를 운반하던 중 원인 미상의 폭발이 발생했다.
국방부는 "부상 입은 병사들을 국군외상센터로 긴급 후송해 치료 중에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상 장병들의 치료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조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야생동물로 착각" 충북 옥천서 엽총 사고 발생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31일 낮 12시 25분경 "유해 야생동물을 포획하던 일행이 사람을 쏜 것 같다"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은 왼쪽 등에 총상을 입은 여성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여성은 엽사 60대 A씨가 쏜 총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야생동물로 오인해 총을 쐈다"라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천 도금공장서 솔벤트 추정 폭발 화재...2명 중·경상
31일 오후 5시1분경 경기 부천시 내동 도금공장 1층에서 폭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공장 A사장은 2층 사무실에서 근무 중 '펑' 터지는 소리를 듣고 1층으로 내려오다 탈지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작업자 몸에 화염을 목격해 119에 신고 후 소화기와 수돗물을 이용해 자체 진화했다.
이 폭발 화재로 60대 남성이 전신 2도 화상의 중상을 입고 50대 남성이 바지에 불이 붙어 오른쪽 허벅지 뒤쪽과 왼쪽다리에 1도 화상을 입었다.
60대 작업자는 "80도로 끓는 물에 부품을 담가 놓고 솔벤트를 넣어가면서 부품 표면에 기름기나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폭발해 온몸에 불꽃이 붙었다"라고 진술했다.
이날 사고로 공장 내부 직원 1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소화기 및 수돗물로 자체 진화된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조치 후 환자 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어 오후 5시31분에 화학물질안전원에 통보했다.
한편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인천 강화도서 수로에 빠진 60대...50여분만에 해경 구조
31일 밤 8시경 인천시 강화군 선두리 선착장 인근에서 60대 남성 A씨가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 순찰팀은 소방대원·경찰관·어민 등과 함께 수색에 나서 50여분만에 선착장서 100m가량 떨어진 수로에서 A씨를 발견했다.
구조된 A씨는 심한 저체온증을 호소,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A씨가 어두운 해안길을 걷다가 실수로 발을 헛디뎌 수로에 빠진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해경 관계자는 "A씨는 발견 당시 큰 외상은 없었으나 저체온증으로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였으며 119구급대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라고 말했다
◆광주 도심 사거리서 SUV가 고속버스 들이받아...1명 경상
31일 밤 10시 50분경 광주 서구 광천동 편도 8차로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우회전하던 45인승 시외고속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광주에서 대구로 향하던 이 버스에는 승객 13명이 타고 있었으나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서 배달오토바이 치어 50대 숨지게 한 80대 택시기사 입건
인천의 한 도로에서 배달오토바이를 치어 50대를 숨지게 한 80대 택시기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31일 밤 11시8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왕복 4차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50대 배달원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조사 결과 A씨는 좌회전 신호가 없는 차로에서 좌회전을 시도하다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