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자원병역이행 모범 병사 초청 행사 개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10-03 11:56:17
  • -
  • +
  • 인쇄
자긍심과 자부심 고취하여 군복무가 자랑스러운 문화 조성

 

▲병무청자원병역이행 모범 병사 초청 행사 개최 (사진 : 병무청)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병무청이 질병 치유 및 국외 영주권 사유 자원병역이행자 100명을 초청하여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무청(청장 이기식)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현역 복무 중인 자원병역이행자 100명을 초청하여 격려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자원병역이행자는 국외 영주권을 취득해 병역이행을 면제받을 수도 있으나 자진 귀국하여 병역이행을 선택한 사람과, 질병 사유로 4급 보충역 또는 5급 전시 근로 역으로 병역처분을 받아 현역으로 복무할 의무가 없숨에도 치료 후 입영한 사람을 말한다.

올해 초청된 병사는 자원병역이행자 중 모범적인 군 복무와 공적을 인정받아 각 군 참모총장으로부터 추천받은 병사들로서, 그중 1명에게는 국방부장관, 15명에게는 병무청장 표창장이 수여된다.

또한, 100명의 자원병역이행 모범 병사들은 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충북 영동 국악체험촌에서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며,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관람 등 문화를 탐방하고, 축하콘서트 공연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병사 중 국방부장관 표창장을 받은 이치헌(21세) 병장은 현역 입대를 위해 40kg을 감량해 주위를 놀라게 하였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나에게 군대는 나의 인생에서 커다란 전환점, 자극제가 되어주리라 생각하여 자원입대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병무청장 표창장을 받은 고윤혁(21세) 상병은 미국에서 태어난 이중국적자로, 버지니아 공대에서 미 공군 ROTC 생도 생활을 하다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자진 입대하였다

.


이기식 병무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현역으로 복무할 의무가 없슴에도 스스로 현역 복무를 선택한 병사들의 용기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라고 전하며,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는 사람이 예우 받는,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