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늘의사건사고] 경남 거창군 한 4층 다가구주택 3층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7 11: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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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7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한 4층 짜리 다가구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해남군,충북단양군,인천 옹진군, 전남여수, 전북익산, 제주시 애월읍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로고 (사진=경남소방본부)

 



◆거창군 다가구주택 불...입주민 5명 연기흡입

7일 밤 0시 1분경 경남 거창군 거창읍 한 4층 짜리 다가구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입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주택 1개 호실 35㎡와 복도 천장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600여 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100여 명과 장비 30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주택은 1층은 필로티, 2~4층은 주택인 구조이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해남 김 공장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7일 새벽 1시 47분경 전남 해남군 화산면 김 가공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12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1개 동 330여㎡와 김 보관 상자 등이 모두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진화 작업에는 장비 12대, 소방관 41명이 투입됐다.

 

편 소방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고 있으며,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단양 단독주택 화재... 70대 숨진채 발견

7일 새벽 1시 50분경 충북 단양군 매포읍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대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불은 주택 내부 45㎡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은 거동이 불편한 A씨가 미처 대피하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청도서 해병대 하사 총상 입은 채 사망...군 당국 수사

7일 해병대 6여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5분경 인천 옹진군 대청면 소청도의 해병부대 건물 외곽에서 A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부대원에 의해 발견된 A하사는 총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발견 당시 주위에는 K-2 소총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군 당국 관계자는 “군사경찰과 지역 관할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여수산단 유연탄 저장소에 불...인명피해없어



7일 오전 6시 6분경 전남 여수시 낙포동 여수국가산업단지 한 유연탄 저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대응에 나섰으며 시설 관계자가 오전 6시 21분경 자체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자연발화에 의한 화재인 것으로 추정하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익산장수고속도로서 25톤 트레일러 전도...1명 사망


7일 오전 7시 6분쯤 전북 익산군 왕궁면 익산장수고속도로 익산 방향 익산 분기점 램프 구간에서 25톤 트레일러가 좌측으로 전도됐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40대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 양계장 화재...병아리 1만여 마리 피해



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4분경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소방대원 5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19대를 투입, 오전 8시44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양계장 1동이 전소하고 병아리 1만여 마리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를 추산하는 가운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옥천 국도서 25톤 화물차 가드레일 뚫고 40m 추락...1명 사망


7일 오전 9시 41분경 충북 옥천군 군북면 소정리 국도에서 25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40여m 언덕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봉화군 석포제련소서 불, 57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1분경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제련소 주조1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7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내부 아연융해하는 용융로가 폭발하면서 지붕쪽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차량 14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 완도 섬지역 야산 화재...21시간만에 진화

7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당국은 6일 오후 3시 14분경 전남 완도군 금일읍 충도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았다.


당국은 현장에 진화 헬기 2대를 급파하고, 해경정으로 2시간여만인 오후 5시 29분경 산불 현장에 도착했다. 당시 주불은 헬기 덕에 잡힌 상태였다.


산 절벽 쪽에 잔불이 남아있었지만, 당국은 날이 어두워지자 안전상의 이유로 우선 철수했다.

 

이후 7일 오전부터 다시 진화 작업을 시작해 낮 12시 30분경 남은 불을 모두 진화했다.


한편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제주 아파트서 화재...주민 3명 구조


7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3분경 서귀포시 토평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연기를 흡입한 5층 주민 3명이 구조됐고 4명이 자력으로 탈출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4층 집에는 당시 아무도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재산 피해액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고성·진주 산불 잇따라...헬기 투입 주불 진화


7일 오후 2시 3분경 강원도 고성군 마암면 도전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진화대원 50여 명을 긴급 투입해 20여 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14분경에는 경남 진주시 일반성면 운천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소방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진화대원 60여 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40여 분 만에 진화했다.

 

한편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함께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서울양양고속도서 관광버스 화재...외국인 탑승객 등 19명 대피

7일 오후 2시4분경 강원도 양양군 서면 수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면7터널 부근에서 60대 A씨가 몰던 45인승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25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관광버스가 모두 불에 소실됐으며 A씨와 말레이시아인 탑승객 등 19명이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경찰·소방당국은 소방펌프차를 비롯한 장비 11대와 인력 29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섰다.

진화작업으로 인해 서면7터널 부근에서 한때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한편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선 단독주택 건설현장서 굴착기 전도...60대 작업자 사망

7일 오후 2시 19분경 강원 정선군 북평면 문곡리 단독주택 신축 현장에서 조경작업 중이던 굴착기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굴착기 아래 깔린 60대 작업자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한편 경찰은 업무상과실치사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맨손으로 아파트 외벽 타고 오르던 외국인, 7층서 떨어져 사망


7일 오후 4시28분경 전남 해남군 해남읍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러시아 국적의 외국인 남성 30대 A씨가 추락해 사망했다.A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분석을 통해 A씨가 아파트 외벽을 타고 올라가던 중 7층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 앉아 쉬다가 추락한 것으로 파악했다.A씨는 해당 아파트 주민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경찰은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가운데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계획이다.



◆광주 도심 아파트 15층서 화재...주민 30여명 대피 소동




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 28분경 광주 북구 신용동 20층 규모 아파트 내 15층 가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3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방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또 입주민 30여 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빈집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 평동산단서 20대 노동자 철제코일에 깔려 사망


7일 밤 9시 14분경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에 있는 전자제품 부품 제조업체에서 20대 중반 A 씨가 1.8톤 무게인 철제코일 아래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이 업체 정규직인 A 씨는 부품 원자재인 철제코일을 기계 운반 장치로 옮기는 공정에서 사고를 당했다.

철제코일이 연쇄 이동하면서 작업대에 충격이 가해졌고, 작업대에 오른 코일이 아래로 굴러 떨어져 A 씨를 덮쳤다.

철제코일이 연쇄 이동하게 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체 공정에는 다수 작업자가 투입됐는데 A 씨는 사고 당시 외국인 노동자와 함께 일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해당 업체는 상시 근로자 수가 50인 이상이다. 올해 1월부터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은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한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해 과실 책임자가 가려지면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는 노동 당국이 조사할 예정이다.



◆괴산 중부내륙고속도로서 4중 추돌사고... 4명 사상


7일 밤 10시경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충북 괴산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 3대와 승용차 1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 운전자 A씨가 숨지고 다른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연쇄 추돌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 영흥도 진두항 어선 화재…해경 기지로 큰불 막아

7일 밤 10시14분경 인천 옹진군 영흥도 진두항에 정박 중이던 9t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어선 대부분이 불에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47분여 만인 밤 11시1분경 진화했다.

 

당시 인천해경 영흥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진두항 내 40여척의 선박들 속에서 불이 난 어선의 줄을 풀고 분리해 큰 불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한편 인천해경은 과학수사팀을 통해 화재 감식을 진행하는 가운데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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