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그룹, SPL 사망사고 후속대책 '안전경영위원회'출범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 위원장으로 선임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4 11: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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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로고 (사진=SPC그룹)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SPC그룹이 SPL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후속 대책으로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위원장으로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 등 안전경영회원들을 위촉했다.

 

SPC 그룹이 14일 SPL 사고 후속 안에 따라 안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원장으로 정갑영 전 연세대학교 총장을 선임했다.


위원회는 SPC 전 계열사 사업장의 산업안전, 노동환경, 사회적책임과 관련 제반사항에 대해 감독 및 권고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어 SPC는 위원회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위원 4명과 내부위원 한명으로 안전경영위원회를 구성하고 분야별 실무자로 구성된 안전경영사무국을 별도로 설치해 실행력을 마련했다.

이번에 위원장으로 선임된 정 총장은 감사원 감사혁신위원회장, 대검찰청 검찰미래발전위원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항공 이사회 의장직을 맡는 등 정부 및 사법기관, 기업의 개혁과 쇄신을 위한 외부 자문기구를 이끌고 온 전문가로 유명하다.

이밖에도 천영우 인하대 환경안전융합과 교수, 정지원 전 부산고용노동청장, 조현욱 전 한국여성변호사회장 등이 안전경영위원회원으로 위촉됐다.

한편, SPC 관계자는 “여러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온 정 위원장을 선두로 다양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외부위원을 영입해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했다”라며 “안전경영위원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 반영해 안전 경영의 기틀을 새롭게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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