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기상청, 부산 남천동 벚꽃 개화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3-24 13: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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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6일 빠르고, 최근 10년 평균보다 2일 빨라

 

 

▲부산 남천동 벚꽃 군락단지 개화 (사진:부산지방기상청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지방기상청이 일조시간에 영향을 받는 벚꽃이 작년에 비해 올해가 기온이 높고, 일조시간이 길어 빨리 개화한 것으로 판단했다.

부산지방기상청(청장, 김현경)은 지난 20일 부산의 대표 벚꽃 군락 단지로 지정된 남천동 벚꽃이 개화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는 작년보다 6일 빠른 것으로, 2011년 관측 시작 이후 최근 10년의 평균보다는 2일 빠른 것이다.

부산 남천동 벚꽃 군락 단지의 개화 관측은 남천 2동 행정복지센터 앞 벚나무 5그루를 기준으로 하며, 한 나무에서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말한다.

 

▲ 부산 남천동 벚꽃 군락단지 개화 (사진:부산지방기상청 제공)

벚꽃의 개화는 3월의 기온과 일조시간에 영향을 받는데, 올해는 작년에 비해 기온이 높고, 일조시간이 길어 작년보다 6일 빨리 개화한 것으로 판단된다.

통상적으로 개화 후 약 일주일 이후에 벚꽃이 활짝 핀다.

한편 기상청에서는 날씨누리를 통해 전국의 주요 벚꽃, 철쭉 군락 단지 개화 현황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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