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 일자리, ‘시니어 데이터 라벨러’ 인력 양성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5-03 13: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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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0세 이상 디지털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데이터 라벨링 분야에 100여 명의 시니어 데이터 라벨러를 양성할 예정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지난 28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크라우드웍스(대표, 박민우)와 신 미래유망직종인 “데이터 라벨러”분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알선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데이터 라벨러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AI)의 학습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저장·검증·라벨링 등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구축 직무는 2022년 신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정식 확정돼 고시된 바 있다.

취업알선형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중 하나로,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니어 데이터 라벨러 양성을 위해 총 18과목의 직무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자는 교육 이수 후 바로 비대면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체별 역할은 다음과 같다.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취업알선형 수행기관 선정, 사업비 지원 등 사업총괄 관리·지원한다.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위해 앞장서는 인천광역시는 참여자 모집·관리, 사업 홍보, 수행기관을 지원한다.

국내 인공지능(AI) 학습 분야를 선도하는 ㈜크라우드웍스는 서비스 제공 플랫폼·어플리케이션 운영, 교육 예산 지원, 양성인력 플랫폼·어플리케이션 활용 정보 등을 제공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신상훈 인천지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분야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신노년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신노년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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