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서해 공무원 피격’ 관련 서욱 전 국방부 장관 소환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3 11: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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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욱 전 국방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을 소환조사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 전 장관을 불러 조사 중이다.

검찰은 약 2년 전인 2020년 9월 서해에서 공무원이 북한군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일어난 당시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공무원 피격 사실을 파악하고도 이를 바로 알리지 않고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살펴보고 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서 전 장관은 당시 감청 정보 등이 담긴 군사 기밀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직권남용 및 공용전자기록 손상 등)로 지난 7월 8일 유족으로부터 고발당했다.

이에 검찰은 지난 8월 16일 서 전 장관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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