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차분한 시장.. 비트코인 2만9300달러.. 이더리움,솔라나 횡보..위믹스,웨이브 강세 보여..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06-11 12: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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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2만9200달러 공방 중..
- 테슬라,애플 중심, 미 증시 폭락..
- 위믹스 3.0 공개 예정으로 강세..
- 차분하게 큰 흐름 살펴야..

미국 CPI 충격으로 증시가 속락한 가운데 가상자산 시장은 다행히 큰 동요는 없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는 CPI 충격으로 테슬라,AMD,애플,마이크로소프트 등이 하락을 주도하며 3대 지수가 3% 안팎의 하락을 보이며 마감했다. 1981년 이후 최고치를 찍은 소비자물가지수에 더해 6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마저 50.2로 5월의 58.4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해 투자심리가 얼어붙는 양상이었다. 이에 더해 유럽마저 긴축 기조가 거세지는 것도 하락에 일조했다. 한편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3.1%를 돌파했다. 이날 3.047%로 출발한 10년물 수익률은 3.167%로 상승했다.

 

이 시각 현재(12시16분)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778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216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러시아의 이더리움으로 유명한 웨이브는 937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4만8670원과 156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위믹스는 최근 강세를 보였는데, 이는 위메이드가 P&E(플레이 앤 언) 관련 게임을 연말까지 100여종 이상 공격적으로 출시하겠다는 소식에 생태계 확장 기대가 커진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가 어제 '위믹스달러'를 기반으로 한 위믹스 3.0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오늘도 5.4% 급등한 4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 이탈에 따른 시장 에너지 부족과 거래대금 감소는여전히 진행 중이다. 가상자산 시장은 계속 힘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당화 등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는 계절에 아직은 투자자 이탈과 거래대금 축소 등 시장 전반의 에너지 부족이 감지되고 있으며 리스크 관리는 이럴때 일수록 더 필요할 것이다. 당분간 시장의 에너지 비축 과정을 기다리는 신중한 스탠스가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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