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어 경기·인천도 택시요금 올린다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7 1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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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내 택시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서울시가 내년 상반기 택시 요금을 올리는 한편 경기도와 인천시도 비슷한 시기 택시 요금을 올릴 전망이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내년 초 ‘택시요금 조정 용역’을 하고 용역 결과에 따라 기본요금 인상을 위한 공청회, 도의회 의견 청취,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상반기 인상 폭을 확정한다.

인상 폭은 서울시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울시 택시 기본요금을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택시요금 조정안’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

서울시 조정안은 택시 운송 수익을 높임으로써 배달업 등 다른 직종으로 이탈한 택시 기사의 복귀를 유도하는 등 궁극적으로 택시 공급을 늘리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서울시 조정안은 최종 확정시 내년 2월부터 적용된다.

인천시도 서울시 택시요금 조정안에 맞춰 택시 기본요금 인상 준비 절차에 돌입했다.

인천시의회 의견청취, 물가대책심의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는 서울시가 택시요금 조정안을 확정 공고한 후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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