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22년도 핵심사업평가 결과 최종 보고회 개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3 13:20:45
  • -
  • +
  • 인쇄
▲ (기획재정부 로고)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기획재정부가 성과부진 사업의 투자규모 감축, 유사사업간 중복 해소 등 22년도 핵심사업평가 결과 최종 보고회를 마련했다.

 

기획재정부가 23일 서울비즈센터에서 ‘지난해 핵심사업평가 최종 결과보고회’를 실시하고, “민간 수요 부족 등으로 집행 부진과 낭비적 투자가 우려되는 경우, 투자 규모 및 투자 방식을 재검토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부는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예산을 올해 1조9000억 원에서 내년 2조4000억 원으로 증액한 가운데, 수소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예산은 8928억 원에서 8383억 원으로 감액했다.

탄소 중립 도시숲 조성 예산은 올해 2688억 원에서 내년 2066억 원으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2245억 원에서 1911억 원으로 낮췄다.

 

디지털 전환 부문에서는 디지털 핵심실무인재 양성 예산을 올해 3248억 원에서 내년 4163억 원으로 증가했다. SW 융합인력양성 예산은 올해 1983억 원에서 내년 2053억 원으로 불어났다.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예산은 올해 5797억 원에서 내년 2805억 원으로 크게 삭감됐다.


정부는 당초 오는 2025년까지 1300종의 데이터 구축을 추진했으나, 품질 검증 미비 등으로 구축된 데이터의 활용 수요가 저하했다고 설명했다.

 

또 인구변화 대응 부문에서는 도시재생 예산이 올해 1조6000억 원에서 내년 1조5000억 원으로 감소했다.

한편 도시재생 관련 예산은 약 100곳의 신규 사업지 선정 등 과도한 투자로 집행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