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2023년 “대출이자 지원 사업 확대” 시행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2-17 14: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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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준 확대 및 일부 업종의 이자 지원 대출한도 증액

 

▲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본사 전경(사진 : 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지원 규모가 작은 항만하역사 및 외항 여객선사에 대한 유동성 공급 확대를 위해 대출한도를 최대 30억 원으로 증액한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14일 2023년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어 경기 침체 및 급증하는 고금리로 인하여 경영위기를 겪는 외항화물선사, 한-일 및 한-중 외항 여객선사, 항만하역사가 공사와 협약을 맺은 7개 시중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때 발생하는 이자를 일부 보전해 주는 지원정책이다.

이번 대출이자 지원 사업 확대 시행은 상대적으로 지원 규모가 작은 항만하역사 및 외항 여객선사에 대한 유동성 공급 확대를 위해 이자 지원 대출한도를 기존 최대 20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증액하는 내용이다.

특히, 이번 확대 시행은 높아진 한국은행 기준금리로 대출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이 예상되거나 부채비율이 증가하여 수익 대비 이자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최대 30여 개 기업들이 추가 수혜 대상이 될 전망이다.

성낙주 사업 운영본부장은 “해운시황이 나빠지고 수익성이 낮아지는 해운시장 환경에서 경영위기를 겪는 기업들을 적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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