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내년도 입영대상 카투사 공개 선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11-07 14: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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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4107명 지원, 전산 무작위 추첨 1920명 선발

 

▲병무청 로고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병무청이 올해 모집한 카투사에 14,107명이 지원하여 평균 7.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병무청(청장, 이기식)은 지난 3일 오후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카투사 지원자와 가족, 병무청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에 입영할 카투사 1,920명을 전산 추첨으로 공개 선발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외부 전산 전문가의 선발 프로그램 검증 및 결과 설명 후, 참석한 지원자와 가족 중 무작위로 선정된 6명이 추첨한 난수 초기값을 선발 시스템에 입력하여 입영 희망 월별로 전산 자동 선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카투사 모집에는 14,107명이 지원하여 평균 7.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월별로는 모집 계획이 없는 3월을 제외하고 1월부터 5월까지는 평균보다 높고, 6월부터 12월까지는 평균보다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선발 결과는 3일 오후 5시부터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합격자에게는 알림 톡으로 개별 안내하는 한편 이메일로 입영통지서를 발송한다.

카투사로 선발된 사람은 육군훈련소에 입영하여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카투사 교육대에서 3주간 양성 교육을 이수한 후 주한 미군의 주요 부대에 배치되어 복무하게 된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사회적 관심이 높은 카투사는 지원자와 가족들이 참여하는 공개 선발로 진행하여 국민이 공정한 선발 과정과 결과를 직접 확인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병무 행정으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병무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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