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늘의사건사고] 서울 금천구 가산동 8층 오피스텔 1층 주차장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8-31 13:40:28
  • -
  • +
  • 인쇄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31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8층짜리 오피스텔 지상 1층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 포천, 광주 광산구,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경기 부천시,남해고속도로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 서울 금천구 가산동 8층짜리 오피스텔 지상 1층 주차장 화재 (사진:연합뉴스)


◆새벽에 오피스텔 지상 주차장서 불...차량 4대 전소

31일 새벽 1시 13분경 서울 금천구 가산동 8층짜리 오피스텔 지상 1층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 4대가 전소되고 3대가 일부 소실됐다.

금천소방서는 차량 25대와 인원 79명을 투입해 오전 2시 2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 해당 화재로주민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20여 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한편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포천 놀이기구 제작 공장서 불…1억8600만원 피해


31일 새벽 2시 44분경 경기 포천시의 한 놀이터 놀이기구 제작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개동과 놀이기구 완제품, 기계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8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6대와 인력 52명을 동원해 이날 새벽 3시 51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주서 2층 주택 화재…외국인 등 9명 긴급 대피


31일 새벽 2시 56분경 광주 광산구 월곡동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진화됐으며 2층 방 안에 있던 외국인 등 4명과 1층 가족 5명 등 총 9명이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 등은 2층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여수산단 화학공장서 가스 소량 누출…인명피해 없어

31일 오전 6시51분경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화학공장에서 소량의 염화수소와 폐가스가 누출됐다.

 

공장 내 정전으로 비상발전기가 가동되면서 일부 가스가 배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일부 직원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공장은 현재 정상 가동 중이다.한편 공장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부천 주택가서 전신주 2개 잇따라 '쿵'…2시간째 정전

31일 오전 7시 46분경 경기 부천시 원종동 한 주택가 골목에서 전신주 2개가 잇따라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주차된 차량 1대가 파손되고 일대 전기 공급이 끊겨 90세대가량이 2시간 넘게 불편을 겪고 있다.

해당 전신주가 외부 충격을 받은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주민 통행을 제한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한국전력은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남해고속도로 광양-순천 방면 1톤 트럭 옹벽 충돌…4명 부상

31일 오전 7시 57분경 남해고속도로 광양시 옥곡IC 부근 순천 방면 2㎞ 지점에서 1t 트럭이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60대 A씨와 동승자 3명이 부상을 당하고, 트럭이 전도되면서 적재함에 실려있던 나사못이 도로 바닥으로 떨어져 40여분 동안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한편 경찰은 안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칠곡 경부고속도 추돌사고로 화물차 전도...알루미늄섀시 쏟아져

31일 오전 8시20분경 경북 칠곡군 석적읍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160㎞ 지점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SUV차량이 5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화물차에 실려있던 알루미늄 섀시가 쏟아져 도로 일부가 통제됐다.

 

경찰과 도로공사는 사고 현장을 수습 중이며,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도로공사 관계자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