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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축제 및 여행 업종 매체 영향력 (사진=코바코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2025 지방자치단체 축제 및 국내외 여행 업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역축제 참여 시 영향을 미친 광고채널로 TV광고가 29.2%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검색/배너 광고(21.9%)를 7.3%p 차이로 앞선 수치이며, SNS광고(18.9%), 유튜브 광고(16.4%)보다 높은 영향력을 나타내는 것이다.
한편, 지역축제 최초상기도(Top of Mind, 소비자가 여러 경쟁 브랜드 중 맨 처음 떠올리는 브랜드) 조사에서는 '보령머드축제'가 15.9%로 1위를 차지했으며, 진해군항제(4.9%), 진주남강유등축제(2.3%), 서울세계불꽃축제/한화(2.2%) 순으로 나타났다. 1위와 2위 간 격차가 크게 나타나 다양한 지역 축제 중 대표적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해 보인다는 평가다.
축제 방문 시 우선 고려 요인으로는 '접근성(48.8%)'이 1위를 차지해 축제 접근 편의가 핵심 경쟁력임을 확인했다. 이어 주제/콘텐츠에 대한 흥미(32.9%), 체험 프로그램 또는 전시/공연 내용의 다양성(23.4%)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 여행지 선택에서는 세대별 특성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수도권 선호 응답은 20대(90.0%), 30대(85.3%)에서 가장 높았고, 강원권 선호 응답은 40대(73.7%), 50대(79.3%), 60-64세(78.4%)에서 두드러졌다. 해외 여행지의 경우 여성은 이탈리아(16.3%), 스위스(15.7%), 프랑스(11.2%) 등 유럽을, 남성은 일본(53.0%), 중국(9.5%) 등 동아시아를 선호하는 차이를 보였다.
코바코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 지역축제 참여 시 TV 광고의 영향력이 가장 우수하다는 결과를 확인했다“며, "지역 축제 홍보 시, 접근성을 중시하는 방문객 특성을 고려, 지역 접근성을 강조한 TV 중심의 광고 집행이 효과적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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