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캐나다 몬트리올, ‘글로벌 도시 간 교차실증 사업’ 확장 논의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7 13: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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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서울디지털재단과 캐나다 퀘백 몬트리올 도시 관계자들이 '글로벌 도시 간 교차실증 사업' 확장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서울디지털재단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서울디지털재단과 캐나다 몬트리올 도시 관계자들이 ‘글로벌 도시 간 교차실증 사업’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지난 10일 캐나다 퀘백 몬트리올에서 ‘글로벌 도시 간 교차실증 사업’ 확장을 위해 도시 관계자들과 실무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디지털재단이 지원하는 교차실증 기업((주)아이메디신)과 함께 몬트리올 시청 기획재정부, 국제관계부, 경제혁신부, 도시혁신실, 퀘백국제관계부, 퀘백투자청, 몬트리올 인터내셔널 등 6개 현지 기관이 참석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도시 간 스마트도시 솔루션 교차실증’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재단이 지원하는 서울 우수 기업의 캐나다 현지 실증 과정과 향후 운영방향을 점검하고 현지 기관간의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서울디지털재단의 지원으로 캐나다에서 교차 실증을 진행 중인 ㈜아이메디신은 인공지능을 통해 뇌 질환과 우을증을 감지하는 ‘디지털 멘탈케어 자동 뇌파분석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현재 퀘백의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을 통해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재단은 지난해 7월 캐나다 매트텍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 소재 솔루션인 ㈜아이메디신을 선정했다. 현지 실증 수요처 발굴, 유관기관 연계 등 원활한 현지 사업 진행을 위해 도셋머서와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아울러 퀘백의 우수 솔루션도 연내 국내(서울)에서 실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몬트리올 시청 싱클레어 수석은 이날 “서울은 하수관로 결함탐지 시스템, 건물 변화탐지 시스템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시정 등이 체계적으로 마련돼 있어 몬트리올의 기업의 기술 경쟁력 증대, 역량 강화 등을 위한 최적의 도시”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몬트리올 현지 실증 협력뿐만 아니라 서울디지털재단의 교차실증 사업 확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은 도시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양국의 솔루션이 가진 경쟁력과 가치를 제고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도모할 예정”이라며 “스마트도시 서울의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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