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돈스파이크, 검찰 구속 송치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5 13: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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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유명 작곡가겸 사업가인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지난달 2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구속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5일 오전 7시50분경 돈스파이크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넘겼다.

돈스파이크는 입감돼 있던 도봉경찰서에서 나와 준비된 호송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돈스파이크는 작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8차례 A씨와 필로폰을 사들이고 4월경부터 강남 일대 호텔 파티룸을 3차례 빌려 여성 접객원 2명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호텔과 차량 등에서 여러 차례 혼자 마약을 투약하고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을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지난달 26일 돈스파이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소지 및 투약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돈스파이크는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했으며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돈스파이크와 A씨 등 이번 마약 사건으로 입건된 피의자는 17명이며 현재까지 12명이 송치됐다. 나머지 5명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검거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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