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데믹(twindemic) 현실화...외식업계, 신메뉴로 연말 홈파티족 공략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1 14:20:18
  • -
  • +
  • 인쇄

 

 

▲스쿨푸드  빅쓰리 순살치킨 사진 (사진=스쿨푸드)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연말도 홈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코로나19 장기화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홈파티는 올해 앤데믹 전환으로 주춤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면서 올해도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식품·외식업계는 홈파티족을 공략한 다양한 신메뉴를 속속 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쿨푸드가 신메뉴 ‘빅쓰리 순살치킨’으로 홈파티족을 겨냥하고 있다. 파티에 빠질 수 없는 메뉴인 치킨은 맥주나 음료와의 조합은 물론이고, 떡볶이, 파스타 등 다른 음식과 궁합도 좋아 여러 음식을 함께 나누는 홈파티에 제격이다.

여럿이 즐길 수 있는 피자도 신메뉴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이달 피자 한 판에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프 앤 하프 피자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크랩&립 하우스’는 눈꽃 축제를 형상화한 스노우 크랩과 불꽃 축제를 나타낸 립 스테이크를 올려 글로벌 축제의 맛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올림피자는 모든 고기 토핑을 한 판에 담은 ‘나이스 투 미트 유’ 피자를 선보였다. 이 메뉴는 반올림피자의 대표 고기 토핑인 풀드포크, 소시지, 베이컨, 페퍼로니, 바비큐치킨 등 5개의 토핑을 올렸다.


홈파티에 밀키트 제품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1일 마이셰프에 따르면 연말 모임을 앞두고 홈파티용 밀키트 제품의 매출 비중이 전월 대비 약 5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시지는 홈파티를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연말 홈파티 기획 밀키트 3종을 출시했다.
 

▲생딸기 크럼블 (사진=설빙)


식사 후 즐길 디저트 신메뉴도 있다. 설빙은 싱싱한 겨울 딸기와 달콤하면서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크럼블을 접목한 신메뉴 ‘생딸기크림블설빙’을 출시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윈터 홀리데이 쇼’를 테마로 브랜드 출점 20주년을 맞아 2022년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를 11종을 선보였다.

한편 업계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에 코로나와 함께 독감이 기승을 부리며 집에서 연말 모임을 즐기는 홈파티족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며 “홈파티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식품·외식업계도 지속해서 새롭고 다양한 메뉴로 소비자를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