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낮부터 기온 올라 주말 17도, 다음주 22도의 포근한 날씨… 건조한 날씨 속 화재 주의해야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2 13: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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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용산가족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따스한 햇살을 쐬며 산책을 하고 있다. /신윤희 기자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매우 건조하면서 바람도 강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전국이 건조한 가운데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경기내륙과 강원영서남부, 강원영동, 충청권내륙, 경상권, 일부 전라권은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

 이날도 낮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다. 내일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90㎞/h(25m/s)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였으나 울릉도·독도에는 구름많고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렸다.

 이날 낮 기온은 5~10도로 전날(8.2~16.2도)보다 3~5도 낮았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으나, 내일 낮부터는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올라 낮 기온이 오늘보다 3~7도 오르겠다. 4일 아침 기온은 내일보다 3~5도 높고, 낮 기온은 내일과 비슷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7~3도, 낮최고기온은 9~17도, 토요일 아침최저기온은 -2~6도, 낮최고기온은 10~17도가 되겠다.

 일요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토요일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5일부터 10일까지 다음 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8일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 아침 기온은 -2~10도, 낮 기온은 10~22도로 평년(최저기온 -3~4도, 최고기온 8~13도)보다 높겠다.

 다음주 주말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11일 구름많겠고, 12일은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2~9도, 낮 기온은 13~20도로 평년(최저기온 -2~4도, 최고기온 9~14도)보다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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