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대구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의 한 직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같은날 서울관악구,부산북구,경기도 성남 등에서 화재 사고등이 발생했다.
| ▲대구 달성군 직물 공장 화재 현장 (사진:대구소방본부) |
◆대구 달성군 직물공장서 불...3시간여만에 완진
18일 새벽 2시50분경 대구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의 한 직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공장 내부 등을 태우고 3시간18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43대, 인력 93명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당시 공장에 있던 작업자 3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지만 자력 대피 중 50대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충전 중이던 전기자전거에서 불...주민 15명 대피
18일 오전 6시경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빌라 건물 입구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 자전거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저층에 살던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민 15명은 긴급 대피했다.
불은 소방대의 진화 작업으로 30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한편 소방 관계자는 “자전거 충전 과정에서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부산 만덕터널 지나던 포크레인서 기름 유출...2시간가량 차량 정체
18일 오전 6시 55분경 부산 북구 만덕동 만덕2터널을 지나던 포크레인에서 엔진오일이 유출됐다.
터널 내부에서 차량 이상을 감지한 포크레인 운전자 60대 남성 A 씨는 황급히 터널을 빠져나가려 했지만 차량에서 다량의 기름이 유출돼 결국 차량이 멈춰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터널 내부 1개 차로를 통제했다. 이 사고로 사고지점으로부터 후방 4km까지 심한 정체가 빚어져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편 해당 차량이 견인되면서 사고 발생 2시간 20분 만인 오전 9시 15분경 차량 운행이 정상화됐다.
◆익산 아파트서 SUV 몰던 50대 사고 도주 후 담벼락 들이받고 숨져
18일 오전 10시경 전북 익산시 동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SUV 차량이 주차된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도주했다.
사고를 낸 운전자 50대 A씨는 내리막길에서 속도가 붙은 상태로 담벼락과 정면충돌했고, 이 과정에서 옆에 세워진 차량 1대와 한 차례 더 충돌하며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가 들이받은 차량 3대에는 모두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사고 당시 A씨가 음주를 했었는지 등 정확한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성남 청계터널 입구서 차량 화재...1명 중상
18일 오전10시 31분경 경기 성남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방향 청계터널 입구에서 승용차에 불이나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도로공사 관계자가 성남 분당구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방향 청계터널 앞에서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과 고속도로순찰대 등 45명은 30여분만에 차량 불길을 진압하고 교통통제를 통해 2차 사고를 예방했다.
차량 화재로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승용차 2대가 완전히 소실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차량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1호선 구로역 급행열차 전기공급 장애로 1시간반 운행 중단
18일 낮 12시 39분경 수도권 전철 1호선 상행선 급행열차 선로에 전기공급 장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가 약 1시간 30분 만인 오후 2시 13분께 복구됐다.
이 사고로 구로역에 진입하던 열차가 역사를 200m 앞두고 전원 공급이 끊겨 멈춰서면서 승객 400여명이 열차 안에 갇히기도 했다. 승객들은 약 35분 만에 코레일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구로역까지 걸어서 이동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사고는 용산역에서 노량진역 사이에 있는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전동차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차선과 접촉하면서 발생했다.
한편 코레일 관계자는 "일반열차, KTX, 급행열차 3개 선로 중 급행열차 선로 상행선에 지연이 발생한 것"이라며 "장애 복구 뒤 급행열차 운행을 재개했다"라고 말했다.
◆제주 서귀포 해상서 물놀이하던 60대 숨져
18일 오후 1시34분경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인근 해상에서 물놀이를 하던 60대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오후 2시2분경 A씨를 발견하고 육상으로 구조했다.
A씨는 구조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날 응급처치를 받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한편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 대산항서 플라스틱 원료 싣던 선박 화재…인명피해없어
18일 오후 8시 50분경 충남 서산시 대산항에서 선적 작업을 벌이던 3만t급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100여명, 장비 31대를 투입해 발생 2시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선박 안에 실려있던 플라스틱 원료 일부가 소실돼 4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작업자 등 14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금 불만' 제주서 자동차 공업사 불 지른 60대 입건
18일 밤 8시53분경 제주시 노형동의 한 공업사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최근까지 해당 공업사에서 일했던 직원으로 알려졌으며, 범행 직후 출동한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됐다.
A씨는 임금 문제 등으로 업주와 갈등을 빚다 화가 나 불을 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지른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발생 당시 41건의 동시다발적인 119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100여 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다행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공업사 내 차량 정비동이 전소하고 차량 6대가 불타는 등 소방서 추산 6억3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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