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버스정류장 무정차 예방위해 103개소에 승차 알림시스템 설치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6 15:35:26
  • -
  • +
  • 인쇄

 

▲버스승차 알림시스템 모습 (사진:인천광역시)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인천시가 버스정류장에 승객이 대기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버스승차 알림시스템을 설치 시행한다.

 

인천광역시가 버스정류소에 승객이 기다리고 있음을 버스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는‘버스승차 알림시스템’를 설치해 9월 말부터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장치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 버스승강장 안에 부착된 승차버튼을 누르면 외부 LED 전광판에 ‘승객 대기 중’알림문구가 표출된 장치이다.

버스운전자는 버스 이용 승객이 버스정류소에 대기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정차할 수 있도록 해 무정차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민편의 장치이다.

또한, 장애인 등 ‘교통약자’ 대기 중임도 미리 알려 교통약자 승객들의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지난 19일 인천시내 버스정류장 103개소에 ‘버스승차 알림시스템’설치를 완료했다.

이 장치는 별도의 전원 없이 태양광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전기료 절감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하게 된다.

한편 성하영 버스정책과장은 “버스승차 알림시스템 이외에도 버스승강장 내 BIT, 공공와이파이, 냉난방 시설 등 편의시설물 확충과 함께 버스 쉘터 설치도 확대하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버스정류소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