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5일 울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졌다. 같은 날 충남 공주시에서는 아내와 다툰 뒤 집에 불 지른 60대 남성이 붙잡혔다. 이외에도 충북 청주 등에서 화재 등의 사고가 났다.
◆울산 중구 아파트 화재...1명 숨져
이날 오전 7시 56분경 울산 중구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인해 해당 호실 절반이 불에 탔으며 거주자 60대 남성이 사망했다.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아내와 다투고 홧김에 방화한 남편 검거
아내와 다투고 홧김에 집에 불을 지른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공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5분경 60대 남성 A씨는 충남 공주시 자신의 집 창문 사이로 불이 붙은 종이를 던져 화재를 일으켰다.
그는 자신과 다툰 아내가 현관문을 열어주지 않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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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의 한 전자제품 창고서 불이 났다.(사진, 충북소방본부 제공) |
◆청주 전자제품 창고서 화재...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
이날 오전 8시 54분경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전자제품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새앻ㅆ다.
소방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하여 화재 진화작업을 펼쳤다. 불은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으나 창고 2개 동(1960㎡)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목포 압해대교 인근 해상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이날 오전 8시 39분경 전남 목포시 연산동 압해대교 인근 해상에서 70대로 추정되는 여상이 숨진 채 발견됐다.
목포해경은 ‘사람이 물에 떠있다’는 인근 조선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구조하였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현재 정확한 신원 및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호남고속도로서 차량 4대 연쇄추돌사고...6명 다쳐
호남고속도로에서 차량 4대 연쇄추돌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다 .
이날 오후 1시 16분경 호남고속도로 광주방향 고서분기점 68km지점에서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동승자 등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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