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지원 필요할 때마다 즉시 운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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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글로비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긴급 구호품을 이재민 발생 지역으로 운송./사진=현대글로비스 |
[매일안전신문=손주안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산불 발생 당일인 11일부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긴급 구호품을 이재민 발생 지역으로 신속하게 운송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가 강원도 강릉시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품 무상운송에 나선 것이다.
운송중인 구호품은 재난 발생에 대비해 재해구호물류센터에 보관해온 것이다. 임시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한 생필품·응급 구호 키트·대피소 칸막이·천막 등이다.
이번 산불로 강릉지역에는 주택과 펜션 94채, 호텔을 포함한 숙박시설 7곳, 문화재 1곳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약 6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임시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지난 2013년 현대글로비스는 구호품 운송 시스템을 구축한 뒤 물류회사의 역량을 살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년 9월엔 태풍으로 인해 타격을 입은 경북 지역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구호품의 원활한 운송을 위해 전용 차량(윙바디 1t 트럭)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증하기도 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구호품이 이재민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물류회사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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